생산성이 별로 였던 주
주말이 되자마자 넉 아웃함
그렇다고 잠을 잔 것 만은 아닌데 회사일로 한 주 내내 바빠서 그런지 에너지가 많이 쓰인듯 그래도 해야하는데 그냥 책만 2권 읽음
한 것
뇌과학 책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 1 권 읽음
토스 사람이 만든 일 터 관련 책도 1권 읽음
스타트업 둘러보기 및 맘에 드는 회사에 커피챗 신청 (어떻게 핵심을 전달하고 메세지를 정리 할 지 시간 에너지를 많이 씀)
아이패드 원고 작성 3 시간
크몽 작업물 1회 완료
알뜰폰 신청 (카드 신청, 알뜰폰 요금제 선택 하느라 시간을 좀 쓴 듯)
반성
왜 이렇게 작업량이 적었나?
나도 모르게 무언가 해도 잘 안되는 것 같고 바로 결과물도 나오지 않으니 심적으로 많이 처짐.
그 와중에 책은 읽고싶어서 빨리 읽기도 하고 했는데 사실 할 일을 하기 싫었던 도피성 책읽기가 아니었을까?
개선 점, 해볼 것
카페를 가고 싶은 토요일은 반드시 읽고 싶은 책 1권과 원고 작업을 한다.
원고 및 자료조사가 이제 영상보다 투입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원고에따라 어떤 컨텐츠 영상이 정해진다. 이전에는 잘된 컨텐츠를 벤치 마킹해서 각색하며 촬영을 하니 촬영 자체가 오래 걸렸는데 촬영과 편집을 줄이려면 원고가 잘되어 있어야 했다.
토요일은 가고싶은 카페에서 하루종일 원고와 자료조사를 한다.
시도
이연님 채널을 보았는데 자기가 그리고 싶은 그림 작업에 알려주고 싶은 대사를 얹는 방식을 보았는데 사실 화면이랑 원고랑 전혀 상관없었다. 인풋이 들어갈 비용이 적음,
그림에 + 대화 주제 같은 걸 해보자 5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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