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독후감15 스크럼? 애자일? 스크럼이 뭐야[20221022 TIL] 스크럼을 접하다. 늦게나마 스크럼책을 이번 주의 끝물이되어서야 읽을수 있겄다. 트레이너분말을 따르면 우리나라엔 스크럼마스터라느니 스크럼을 팀 프로젝트에 도입한 곳은 잘보기 어렵다고하는데 이걸 아마 다음주 포트폴리오 주간에 해보기 위해 읽는 것 같다.( 덧붙이자면 회사에서 못하는것 이렇게 책을 읽고 약식으로 시도라도 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단순한데 와닿지않는다. 내가 처음 OKR책을 접했을때 처럼 스크럼의 요지는 단순하나 머리가 받아들이지 않는 것인지 잘 이해가 안됬다. 새로운 업무 용어들이며 상황등 현업에서 일해보지 못해서 그런지 글이 까만 잉크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어려운 책은 다 처음에 이렇더라. 이제 그러려니한다.) 그럼에도 남은 것은 제일 앞 서문에서 스크럼은 빠른 피드백을 받는 구조.. 2022. 10. 22. 부자가 되고 싶다면 보라! '레버리지'를 읽고[20220914 TIL] 타인의 시간과 재능과 노력을 돈으로 바꿔라. 레버리지 책의 표지의 문구이다. 책에서는 연봉 1억 3천만원이 넘는 개발자가 본인은 업무시간에 페이스북을 하며 중국에 아웃소싱을 맡기다 걸려 해고당했다는 이야기로 시작을 한다. (그렇지만 개발 결과는 좋았다고 한다.) 부자가 되는 비결? 책의 내용은 생각보다 아주아주 간단한다.(실망했다는 말..) 타인의 기술을 내가 잘 빌려쓰고 나는 집중해야할 것에만 집중한다. 레버리지의 개념보다는 사실 어떤 것에 집중을 할지, 핵심 가치 모델 , 결과 측정 등 인생에 가치 있는 무언가를 정하고 그것을 6개월 마다 측정하고 그것외에는 아무것도 신경쓰지않는다. 그리고 가져다 쓸 수 있는 자원(타인의 기술, 능력 등)을 잘 활용해 쓴다. 이게 끝이다. 끝? 그렇다 끝이다. 단어수.. 2022. 9. 14. 개발을 가장 빠르게 잘 할 수 있는 법[20220911TIL , 프로그래머의 길,멘토에게 묻다 를 읽고] 개발 공부를 시작한 지 4개월 정도가 지났다.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지만 한편으로 느린 것 같기도 한 이중적인 기분. 4개월간 개발이라는 분야는 전혀 나와 관계없는 일에서 나의 전부가 돼버린 일이 되었다. 사소한 것 하나에 웃고 울고 가 모두 얘(개발)때문이었다. 당연히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 개발을 단시간에 가장 빠르게 잘하는 법이 관심사가 되었다. 개발을 가장 빠르게 잘 하는 비결, 이것 몇 달 사이 꽤나 많은 개발관련 책과 학습 책들을 읽었다. 기초 튼튼 프로그래밍, 어떻게 공부할까,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머의 길, 함께 자라기 등등 결론부터 말하자. 없다. 그런거. 그냥 그런 건 없는 것 같다. 아마 이 글을 보고 있는 누군가라면 당연 소위말하는 천재의 영역.. 2022. 9. 11. 우리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를 읽고 [20220906 TIL] 간만에 마음껏 그리고 꽤나 빠르게 독서를 했다. 어제 한껏 나를 걱정시켰던 폭풍이 지나간 후 쏟아지는 바람이랑 해는 책읽기 더 없이 좋았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뇌 과학 분야를 공부하다가 어떻게 이것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고 쓰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의 기분은 나의 기분이 아니라 뇌의 기분이다. 저자는 우리가 느끼는 많은 감각, 감정들이 나의 의지보다는 뇌에서 나오는 호르몬 작용이라고한다.(내 생각도 그런 것 같다.) 뇌에서 분비되는 7가지 물질에 따라 우리 기분을 설명해주는데 읽기 쉽고 평이하게 되있어 이야기 책을 읽는 듯 잘 읽혔다. 어려운 용어들을 쉽게 그래프로 그려놓아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왜 내가 이런 기분을 느끼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알 수 있었다. 책이 쉽고 .. 2022. 9. 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