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개발자2 프로젝트 기간 시간 및 작업량 관리하는 법[20221029 TIL] 얼마나 작업했나? 개발을 하면서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마감시간을 지키는 것 아닐까 싶다. 사실 아무리 사소한 오류 하나만 터져도 정말 그것을 찾기위해 온 곳을 헤집어야하는데 그러다보면 정말 그것 때문에 몇시간이 흐르는 것은 일도 아니다. (그래서 작업한 결과물에 비해 의외로 시간이 많이 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기도?) 그래도 내가 하려고하는 작업물이 언제 끝날지 언제 끝내고 다시 보완을 할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해서 생산량을 측정해보기로 했다. 어떻게 측정하지? 사실 어떤 기능을 구현하고 어떻게 구현하느냐 사전지식이 있느냐 등등에 따라 생산 속도는 천차만별인데 이래서 자주 많이 해보는게 중요한 듯 하다. 일단 나는 새로운 기능과 기존 기능들을 얼마만에 할 수 있을지 구분이 안되기에 기준을 1세션(40분.. 2022. 10. 29. 차근차근 제대로 가는게 제일 빠르다.[20221028 TIL] 조급함 버리기 어제까지만 해도 바쁘다 매주 작업물을 내야한다며 TIL에 떠들썩하게 떠들었는데 오늘은 그래서 그 조급함과 어제 늦게자고 오늘 일찍 일어난 피곤함을 앉고 시작했다. 좋은 소식이 있다면 드디어 개발을 시작했다는 거? 기획과 빈 유저 스토리 그리고 다시 수정의 늪에 빠져서 꾸역꾸역 채우고 속으론 욕도 하며 했는데 그래도 계획 맞춰서 해내니 지금 생각하면 나름 뿌듯하다. 다시 새로운 함정 사실 이제 개발 시작이다!라고 하면 코드가 척척 나올 줄 알았는데 기획 2주에 이사한다고 산만했던 테스트 주며 등등하니 백엔드 부분이 정말 기억이 안나더라... 트레이너분이 지금은 하루만 안해도 실력이 녹슨다고 했는데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인 것 같다. 그래도 조급한 마음에 이전 코드도 참고하며 해보고했지만 낯설.. 2022.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