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1 올 것 같지 않던 금요일이 왔다[20220715 til] 아니 til 이 무슨 이제 ㅋㅋ 일기장인지 점점 다크하면서 일기처럼 되가고 있다.. 이번주는 주간회고에서도 말했다시피 너무 길었다. 너무 졸음을 참으면서 해야했고 학습도 어려웠다. 잘 이해도 되지 않았다. 그리고 금요일 마지막 과제를 주셨는데 지난 주 내내 공부 잘 된다고 하며 눈감고도 그리던 그 코든데 오늘 보니 떠오르지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베낀 것을 구분하는 것도 어렵다. 요새는 외워서 그대로 칠 수 있는 것들은 나만의 논리로 구성해서 코드를 만들어보려고하는데 그러니 저꼴이 난 것같다. 항상 스스로 혼자 해야하는 프로젝트엔 멍하게 생각안나는 경우가 싫어서 그러다보니 애매한 그 상황이 온 것 같다. 아무튼 ! 그것도 반복하면 된다. 그래서 오늘은 해야할 일이 정말 많지만 선명히 그려진다.. 2022.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