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2 주어진 것에 다시 감사하자[20221024 TIL] 근래에 조금 바쁘다는 핑계(?)로 배운 것을 간략히 요약하거나 그냥 하루를 짧게 요약하고 액션플랜 을 짜서 TIL 을 썼는데 역시 내 TIL 에 영혼이 없다. 그러니까 재미가 없다... 뭐랄까 영혼없는 글은 쓰고 싶지 않다고 해야하나? 근데 사실 뭐 요 근래에 매일매일 TIL을 쓰다보니 영감이 안떠올랐던 것도 사실이다. 자 각설하고! 다시 몰아치되 습관은 가져가자. 갑자기 환경이 바뀐 탓인가 테스트 주간인 탓인가 포폴탓인가 이유를 대자면 수많은 이유 끝에 무언가 주어진 것을 계속 조금씩 흘리며 놓치는 기분. 그리고 그에 따라 무언가 부족하고 채우지 못한다는 갈증과 스트레스는 계속 따라다녔던 것 같다. ( 아이러니 하다 무언가 하고 있지 않으면 오히려 스트레스라니 사실 무언가를 생산하고 있진 않지만 그렇다.. 2022. 10. 24. 오늘도 좋은 하루였다[20220916 TIL] 오늘도 다시 쓰는 감사일기. 이번주는 지난 휴가 상황에서 빠르게 나오기 위해 효율적으로 쓰려고 애썼다. 그리고 알게모르게 휴가 후 충전보다는 애매한 그 어디쯤의 마음이었는데 어느새 눈을 뜨니 금요일의 오후가 가고 있다. 무엇을 했나? 리액트로 과제를 만들었고 기능이 완성된 것 도 잠시 내리 꽂는 피드백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수정을 마구 해야했었다. 그나마 주어진 자율성을 채울 수 있는 과제가 있었는데 그걸 정말 할 겨를도 없다고 생각을 했다. 그토록 효율적이었던 것도 아닌데 자연스레 늦게자는 날이 대부분이었다. ( 어쩔수 없이 해야할 것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냥 하는 것의 중요성 누군가 이렇게 관리해주지 않았다면 휴가를 다녀온 후 많이 쳐졌을건데( 이 기분 알지) 다들 다시 묵묵히 해나가는 것도.. 2022.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