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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코스2

프로처럼 일하고 공부하기 [이이일찍 쓰는 220705 TIL] 어떤일이 있어도 지키자 개발코스에 새?바람이 점점 불어들어 온다. 원하는 결과물이 잘 안나와서 그런지 더욱 마이크로하게 매니징이 들어오고있다. 그에 따라 규칙도 더 엄격해지고 제출해야하는 과제의 마감시간도 칼 같아 졌으며 지키지 못할시 경고가 누적되고..경고가 누적되면...? 그리고 난 이미 1회 이월 기회를 썼다..(아니 쓰임을 당했다..) 그렇다... 하차다... 난 정말..하찮...군 그런데 어제 마침 그 지각 패널티를 받게 되었다. 변명으론 트레이너 분과 무언갈 한다고 그랬지만 그래도 멈추고 티아이엘을 마감내 작성할 시간이 있었다. 아니 그랬어야 했다. (사실 그랬는데 멀티가 안되서 결국 14분 늦었다.) 분명 속마음 어딘가 트레이너분과 무언갈 하고 있으니 이 정돈 봐주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이었겠지.. 2022. 7. 5.
혼자 보다 둘이 낫고 같이 가야 빨리간다.[220704 TIL] 혼자 우뚝 서야한다는 착각. 지난 주말엔 간만에 조깅을 했다. 원래라면 숨이 턱까지 찰듯 달리긴하지만 그래도 숨이 넘어갈 듯 잘 달리진 않는데 지난번 조깅은 정말 숨이 넘어갈 뻔 했다. 다다음날까지 허벅지도 아파 고생을 했다. 120%로 조깅을 한건 정말 간만이다. 사실 군대이후로 숨 넘어갈만큼 조깅을 할 일은 거의 없는데 어째서 지난 주말엔 그럴 수 있었을까? 바로 함께한 친구 덕분이었다. 함께한 친구는 운동선수를 꿈꾸고 있어서 그런지 유난히 체력이 좋았는데(나보다 어린것도..있겠지..?) 정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죽을 것 같아도 그 아이 뒷꿈치만 보고 뛰었다. 정말 힘들었는데 혼자 할 때보단 훨씬 쉬웠고 나의 능력도 더 끌어낸것 같아서 좋았다. 사실 스스로 100% 역량을 뽑아내기가 쉽지가 않은데(거.. 2022.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