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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2

효율적으로 학습을 하자[메가테라 19주차 주간회고] 학습이란? 배우는 느낌 저번주 였던가 아무튼 며칠 간 잠도 많이 자지 않고 의무적으로 일찍와서 가장 늦게가기를 실천하고 있었는데 정말 찝찝한 기분을 떨쳐버릴 수 가 없었다. 바로 학습이 크게 되지 않는 느낌. 지난 테스트할때 이사하느라 뭐하느라 새로운 장소에 적응하느라 학습을 잘 하지 않는 기분이었는데 그 기분 비슷한 것이 들었다. 원인? 구현 중심의 코드 일단 가장 큰 원인은 코드 구현을 워낙 잘 못해왔기에 '구현'에 급급해지고 그러다보니 학습을 하고싶지만 그러기보다 이전 코드를 '참조'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참조는 인출과 정말 정반대의 말이라서 정말 학습이 되는 느낌이 없다. 그리고 무언가 기능이 구현이 되면 굉장히 찝찝하고 재현할 때 무섭지만 또 인간은 간사해서 결과물을 보고는 저건 내가 했어.. 2022. 11. 7.
예쁜 코드란?? [20220812 til] 정말 반짝이듯 한 주가 지났다. 사실 느낌은 반짝인듯 지나간 것 같아도 몸은 2박3일 밤샘 수학여행 다녀온 것 마냥 피곤하다. 이번주는 사실 코드의 구조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보게되었는데 그 이유가 내 코드가 너무 읽기 어렵고 못생겼다고 할까... 사실 못생긴줄도 몰랐는데 피드백을 받고나서야 느꼈다.. 글처럼 읽혀야한다. 많고 많은 피드백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글처럼 읽혀야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게 가장 직관적인 말인 것 같다. 각자의 역할을 말로 정의해주고 술술 읽히고 너무 자세한 로직은 숨기고 그렇게 하라는 것 같은데.. 내가 짠 코드를 보니 정말 비슷한 말 투성이에 복잡하고 무엇이 무얼하는지 알 수 가 없었다. 분명 만들땐 나름의 의도가 있었긴 할텐데 말이다. 코드는 한편의 글이다..? 딱딱하고 ..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