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하는법5 프론트 엔드 인수 테스트 코드 작성 팁[20221120 TIL]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너무도 귀찮았던 부분이 인수 테스트였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인수 테스트 코드를 어떻게 작성할 줄 몰라서였다는 것이다. 아니 인수 테스트를 왜 작성하기가 어려워?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기획의 부실이었던 것 같다. 막상 머릿속에 들어있고 참조할 모델이 있다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이 매우 크다. 프런트 엔드의 인수 테스트를 작성하며 사실 부족한 부분이 매우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모호함이었던 것 같다. 실제로 작성을 해보니 내가 그려놓았던 클래스 다이어그램을 참조할 일이 매우 많았고 기획서의 사용자 스토리를 참조하고 보충할 일 또한 매우 많았다. 앞 단계를 꼼꼼히 해놓아야 인수 테스트도 나온다. 결국 인수테스트 작성이 귀찮고 번거로웠던 것이 아니라 앞의 단계가 부실하고 내가 기획하려는 .. 2022. 11. 20. 돌돌기(돌고돌아 다시 기획)[20221025 TIL] 어제와 오늘은 사용자 스토리를 다시 구체화 시켜서 깃허브의 프로젝트에 기록했는데 (지라를 쓰려고 했지만 지라는 공유기능이 없다...) 다시 오늘 사용자 스토리와 태스크 명세를 애매하게 해서 다시 작성! 시작이 중요하다. 개발은 나중에 수정하고 고치면 되는데 잘못 시작한 기획서는 나중에 개발한 것을 통째로 갈아엎어야 할 수 도 있다고해서 시작이 중요하구나 하면서 하는데 같은 페이지를 너무 오래보니 손이 안나가서 티아이엘로 조금 신경을 돌리는 중이다. 테스크를 적으며 어떻게 구현할지 떠올려보기 테스크를 적으면서 어떻게 구현할지 한번 떠올려보고 얼마만큼의 시간이 들지 할당하고 실제로 걸리는 시간과 비교해서 줄여나가라고 트레이너님께서 조언을 주셔서 테스크를 적으면서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그리고 서버에서 프론.. 2022. 10. 25. 목표의 양과 마감일정을 구체화 할 것.[포트폴리오 1주차 주간회고] 목표를 명확히 하라. 이번 주는 기획이라는 알쏭달쏭하면서 괜히 멋이 나는 그런 단어랑 씨름하느라 힘들었는데 무엇인지 잘 모르니 가장 계획 실패적인 부분이 양적으로 목표를 측정하는 것과 또 어떤 방식으로 해나갈지 그림이 그려나지지 않으니 처음에는 넋을 놓고있다 뒤에 가서 부랴부랴 급박하게 조여오는 일정에 서두르게 되는 계획 실패가 발생했다. 중간 점검의 필요성 그래서 이번에 정말로 절실히 느낀 것이 중간 계획 점검의 필요성이었다. 그동안은 해내야할 과제가 주차마다 정해져서 해내느냐 못해내느냐의 싸움이었다면 이번엔 얼마만큼 어느정도의 퀄리티로 어디까지가 정해지지 않으니 이건 정말 훨씬 난감했다. 수요일이 되서도 내일 모레가 곧 금요일이고 주차가 끝나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 채 방황했다. 다음주는 월요일이 정말.. 2022. 10. 23. 왜 스스로 해보지 않는가?[20221021-TIL] 의존성이 늘다. 이번주내내 기획이 잘 안된다고 불평만 하고 무기력감을 당연히 여겼던 것 같은데( 물론 이 마저도 경험이 되겠지만) 오늘에서야 조금 회고다운 회고를 해보려 한다. 오늘은 조금의 희소식이라면 기획의 가닥이 잡혔다는 것인데 당연히 보고 들은 것이 없는 무의 상태에서는 무언가 잘 나오지 않는데 트레이너분이 기획서를 보여주고서야 조금 시각이 트이는 아주 수동적인 경험을 했다. 어떤 서비스를 할지 등 물론 막막한 아이디어 구상의 단계부터는 이해하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손 대보며 아등바등 해볼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근데 그러지 않고 무얼할지 모르겠다며 트레이너 분의 피드백만 기다리며 무기력하게 앉아있거나 일찍 집에 가곤 했다. 발등의 불 근데 오늘부터 갑자기 할 것이 많아졌다. 왜? 우연히 트레이너분.. 2022. 10.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