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보려고남기는글1 하고싶은게 또 생겼다.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춤을 추는 미친놈이 나다.[20220708 til] 새벽 다섯시 30분 경, 오늘은 정말 일어날 수 있을까 하며 어젯밤 2시쯤 잠들었다. 습관이 되서 그런지 자연스레 눈이 떠졌는데 몸이 안떠졌다. (눈은 떳는데 몸이 안떠진 기분 아실거다. 응 내 매일 출근길). 물 한잔을 마시고 자리 앉아 습관처럼 컴퓨터를 켰는데 스르륵 눈이 감기는걸 발견했다. 시간을 보니 여섯시 20분쯤... 그동안 뭘 한 걸까..현타가 왔다. 정말 미라클 모닝을 오래 유직하는건 불가능한가.. 아니 가능은 한데 이게 나한테 맞나..?(작년 미라클 모닝을 한 달정도하고 후기를 유튜브 공유해보기도 했다. 결론은 각자 다르고 ㅈㄴ 피곤하니 하는건 좋은데 피곤할거다 였는데..다시 하고 있다.) 미라클 모닝 지침서 따라 몸을 조금 움직였는데 기분이 나아졌다. 노래를 틀었는데 한결 더 나아졌다... 2022.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