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주1 복잡도 ? 완성도?[20221201-TIL] 곧 메가 테라에서 정규코스로 정해놓은 날이 끝나고 포폴을 준비해야 한다. 불과 1~2주 전까지 했던 것을 다 뒤엎고 기획을 다시 하는 나에게 마감시간 맞추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만 보기 그러다 오늘은 문득 내가 하려는 서비스를 다시 조금 한 걸음 물러서서 보았는데 동료들 것 보닥 기능적으로 적은 것 같아 다시 내가 만든 서비스가 싫어(?) 졌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더 복잡한 기능을 넣지? 어떻게 바꾸지?라는 생각만 한 채 코드를 치지 않았다. 기획 당시의 나도 나다, 그냥 밀고 간다. 사실 점점 개선해야 할 것들이 보이지만 그러기엔 너무 선택의 가능성만 열어둔 채 작업의 속도를 늦출 뿐이었다. 문득 프런트를 보며 아 이렇게 하는 게 더 서비스에 용이한가? 등 별의별 생각이 다나지만 그러면 진.. 2022.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