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거있을때1 채찍은 고래도 춤추게한다.[역시 사람은 혼나야해,문다니깐? 220629 til] 오늘도 여담으로 시작하는 나의 티아이엘. 장마철인지 비가 주륵주륵 온다. 너무 습한건 싫지만 에어컨때문에 안은 쾌적하고 바깥은 비가 오고 운치가 있다. 예전에는 이렇게 밖의 비를 보며 와인 마시는 걸 좋아했는데 요새는 아 저 바깥을 보며 코딩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맨날 큰모니터가 있는 방구석에서 하기때문에..또 방구석은 습하고 덥다 에어컨이 안와서) 이전에는 학교든 어디든 아침부터 가야하니 젖은 우산을 들고 사람들과 부대끼며 하나밖에 없는 신발과 양말 젖는게 너무 싫었는데 비를 즐기다니 아이러니한 시간의 힘 각설하고... 여전히 질문은 어려워 어제는 까고나면 한 게 적은 것 같은 하루다. 모르는 것이 생겼고 그것을 풀기위해 몇시간을 썼지만 해결이 안되고 겨우겨우 동료에게 물어 해결했다. 사실 질문을 자.. 2022.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