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1 오늘도 좋은 하루였다[20220916 TIL] 오늘도 다시 쓰는 감사일기. 이번주는 지난 휴가 상황에서 빠르게 나오기 위해 효율적으로 쓰려고 애썼다. 그리고 알게모르게 휴가 후 충전보다는 애매한 그 어디쯤의 마음이었는데 어느새 눈을 뜨니 금요일의 오후가 가고 있다. 무엇을 했나? 리액트로 과제를 만들었고 기능이 완성된 것 도 잠시 내리 꽂는 피드백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수정을 마구 해야했었다. 그나마 주어진 자율성을 채울 수 있는 과제가 있었는데 그걸 정말 할 겨를도 없다고 생각을 했다. 그토록 효율적이었던 것도 아닌데 자연스레 늦게자는 날이 대부분이었다. ( 어쩔수 없이 해야할 것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냥 하는 것의 중요성 누군가 이렇게 관리해주지 않았다면 휴가를 다녀온 후 많이 쳐졌을건데( 이 기분 알지) 다들 다시 묵묵히 해나가는 것도.. 2022.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