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추천1 아프면 아프다 좋으면 좋다고 해라[20220816 TIL] 상대가 말을 할 듯 말 듯 해 답답한 적이 있던가? 혹은 주문한 음식이 한 시간 뒤에 나오길 기대해본 적은? 그렇다. 우린 아무도 오래 기다리는 것 ( 액션이 취해졌을때 피드백이 느린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답답하다. 내가 어떠한 상태인지 티를 ㅈㄴ 내라. 학습도 마찬가지이다. 자랑스러운 대메가테라 혹등고래 슈퍼루파 울룰루 이거하면 취직하겟지까꿍 코스의 1기로써 우린 물어볼데 가 없다. 0기.....는 이월당한 우리다 ^^. 그래서 우리의 가장 큰 난관은 물어볼 곳이 트레이너 분들 뿐이다. '아니 그게 무슨 문제야?' 라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트레이너 분들은 경력이 오래되서 우리가 겪는 고민을 세세하게 공감하지 못한다. 즉 우리가 애 나아서 기르는데 걷는거 뛰는거 넘어지는거 이해안되고(그냥 육체적으로.. 2022.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