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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개발자2

프로젝트 기간 시간 및 작업량 관리하는 법[20221029 TIL] 얼마나 작업했나? 개발을 하면서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마감시간을 지키는 것 아닐까 싶다. 사실 아무리 사소한 오류 하나만 터져도 정말 그것을 찾기위해 온 곳을 헤집어야하는데 그러다보면 정말 그것 때문에 몇시간이 흐르는 것은 일도 아니다. (그래서 작업한 결과물에 비해 의외로 시간이 많이 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기도?) 그래도 내가 하려고하는 작업물이 언제 끝날지 언제 끝내고 다시 보완을 할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해서 생산량을 측정해보기로 했다. 어떻게 측정하지? 사실 어떤 기능을 구현하고 어떻게 구현하느냐 사전지식이 있느냐 등등에 따라 생산 속도는 천차만별인데 이래서 자주 많이 해보는게 중요한 듯 하다. 일단 나는 새로운 기능과 기존 기능들을 얼마만에 할 수 있을지 구분이 안되기에 기준을 1세션(40분.. 2022. 10. 29.
주어진 것에 다시 감사하자[20221024 TIL] 근래에 조금 바쁘다는 핑계(?)로 배운 것을 간략히 요약하거나 그냥 하루를 짧게 요약하고 액션플랜 을 짜서 TIL 을 썼는데 역시 내 TIL 에 영혼이 없다. 그러니까 재미가 없다... 뭐랄까 영혼없는 글은 쓰고 싶지 않다고 해야하나? 근데 사실 뭐 요 근래에 매일매일 TIL을 쓰다보니 영감이 안떠올랐던 것도 사실이다. 자 각설하고! 다시 몰아치되 습관은 가져가자. 갑자기 환경이 바뀐 탓인가 테스트 주간인 탓인가 포폴탓인가 이유를 대자면 수많은 이유 끝에 무언가 주어진 것을 계속 조금씩 흘리며 놓치는 기분. 그리고 그에 따라 무언가 부족하고 채우지 못한다는 갈증과 스트레스는 계속 따라다녔던 것 같다. ( 아이러니 하다 무언가 하고 있지 않으면 오히려 스트레스라니 사실 무언가를 생산하고 있진 않지만 그렇다..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