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13 개발하기전 설계하는 법[20221107-TIL] 오늘은 코딩의 신 아샬님이 직접 오셔서 코드 리뷰 겸 특강을 해주셨다. 기획 설계 모든 걸 처음하는 터라 우리 동기 코드 모두가 난해하고 파악하기 어려웠는데 특히 구조 부분이 그랬다. 문제파악 - 복잡한 구조 코드를 구현하는 것도 애먹었던 우리라 일단 구현만 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했던 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코드를 구성하는 방식이 구현을 따라가고 마치 인간의 진화과정 처럼 허리가 약간 구조로 진화된 사람처럼 불완전성이 커졌다. 처음에는 데이터베이스를 어찌 구성하지라는 고민때문에 코드가 데이터 베이스를 따라가게 되었고 이번에는 복잡한 객체를 자꾸 물고 있다보니 상하관계를 가진 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테스트 코드를 짜기 어려워지게 되었다. 설계를 잘하자 위의 해결법은 일단 설계에 대한 깊은.. 2022. 11. 7. 게시판 프론트 엔드 구현하기[20221030-TIL] 게시판 프론트 엔드 구현하는 순서 오늘은 이전 했던 과제를 참고하며 짰던 코드를 트레이너님께 피드백을 받았는데 (참고) 자바스크립트 리액트라이브러리 사용했고 스터디(공부모임)의 게시글을 열람하는 게시판을 구현하려고 했습니다. 코드를 짜고 리팩토링을 한 것이 아니라 이미 마음속에 전부 틀을 다 짜두고 코드를 짜서 리팩토링을 어디서 부터 할 지 어렵다. 라는 피드백을 받았다. 그리고 코드 짜는 순서를 보여주셨는데 일단 사전 준비로는 완벽한 기획서가 먼저다.(기획서에 무엇을 구현할지 어떻게 할 지를 정말 명확히 한 후 그것을 보면서 코드를 짜고 한쪽에는 쉘을 띄워 테스트를 본다. 1. 테스트 코드를 먼저 짠다. import { render, screen } from '@testing-library/react'.. 2022. 10. 30. 차근차근 제대로 가는게 제일 빠르다.[20221028 TIL] 조급함 버리기 어제까지만 해도 바쁘다 매주 작업물을 내야한다며 TIL에 떠들썩하게 떠들었는데 오늘은 그래서 그 조급함과 어제 늦게자고 오늘 일찍 일어난 피곤함을 앉고 시작했다. 좋은 소식이 있다면 드디어 개발을 시작했다는 거? 기획과 빈 유저 스토리 그리고 다시 수정의 늪에 빠져서 꾸역꾸역 채우고 속으론 욕도 하며 했는데 그래도 계획 맞춰서 해내니 지금 생각하면 나름 뿌듯하다. 다시 새로운 함정 사실 이제 개발 시작이다!라고 하면 코드가 척척 나올 줄 알았는데 기획 2주에 이사한다고 산만했던 테스트 주며 등등하니 백엔드 부분이 정말 기억이 안나더라... 트레이너분이 지금은 하루만 안해도 실력이 녹슨다고 했는데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인 것 같다. 그래도 조급한 마음에 이전 코드도 참고하며 해보고했지만 낯설.. 2022. 10. 28. 7대 죄악 중 나태의 죄[20221027 TIL] 서두르자, 나태하지말자 오늘 트레이너분이 오셔서 진도 점검 처럼 하고 가셨는데 그냥 무심히 툭툭 던진 말들이 알게모르게 좀 나를 불지른 것 같다. 당연히 2달이란 시간에 2달 근처에서 완성본을 내면 되겠지라고 무의식 속에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런 작업물들은 항상 기한 오버 였거나 퀄리티가 떨어졌던 것 같다. 그리고 완성 기간을 길게 잡다보니 뭐랄까 마지막을 쪼으는 그 조급? 마감에 임박한 그 에너지? 그게 없다. 왜 어찌할지 몰라 고민만하고 있던 학교 과제를 전날 처내려고 어떻게든 하거나 기한을 착각해 소재만 생각해두고 쓰지 않던 자소서를 하루만에 몰아쳐 쓰는 그 에너지 말이다. 피드백 루틴을 빠르게 그러다 보니 기획을 하는데도 시간이 많은 것 마냥 기획 하는 앱을 연구하고 있지 않은가? ( 물.. 2022. 10. 2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