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자라기1 적절함과 적당함은 어디있는가?[소통의 중요성 til ! 220625] 아침부터 또 글..어제 글잔뜩 쓰고 잤는데 그래도 느낀바가 있으니 짧게 쓰려고한다. 일단 새벽 네시 반에 일어나서 전속력으로 조깅 땡기고 와서 에너지가 가득이다 간만에 심장을 움직이니 기분이 좋다. 시작은 새벽에 동료가 올린 글에서 인사이트가 왔다. 그러고보니 다른 동료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올려서 한번 써보려 한다. 예의 ? 어그로 그게 뭔데? 어떻게 지키는 건데? 우리나라만 유독 어그로에 민감하고 남들과 다르면 관종으로 취급하는 성향이 강한 것 같다는 건 내가 느낌으로만 가지고있다 호주에서 살면서 얻은 확신이었다. 거기선 내가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갈때도 아무도 나를 chubby 라고 하지도 않았고 한국에서 사람들사이에서 특이하단 소리를 들었다면 거기선 '다른 한국인과 다르게 특별해'라는 소리를 들었.. 2022.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