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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기간 시간 및 작업량 관리하는 법[20221029 TIL] 얼마나 작업했나? 개발을 하면서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마감시간을 지키는 것 아닐까 싶다. 사실 아무리 사소한 오류 하나만 터져도 정말 그것을 찾기위해 온 곳을 헤집어야하는데 그러다보면 정말 그것 때문에 몇시간이 흐르는 것은 일도 아니다. (그래서 작업한 결과물에 비해 의외로 시간이 많이 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기도?) 그래도 내가 하려고하는 작업물이 언제 끝날지 언제 끝내고 다시 보완을 할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해서 생산량을 측정해보기로 했다. 어떻게 측정하지? 사실 어떤 기능을 구현하고 어떻게 구현하느냐 사전지식이 있느냐 등등에 따라 생산 속도는 천차만별인데 이래서 자주 많이 해보는게 중요한 듯 하다. 일단 나는 새로운 기능과 기존 기능들을 얼마만에 할 수 있을지 구분이 안되기에 기준을 1세션(40분.. 2022. 10. 29.
바뀐게 없는데 바뀌었다.[20220714 두번째 til] 메가테라 10주 차? 인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뭐가 중요하겠어. 약 2달의 시간 많은 일이 있었는데 알겠지만 사실 평소와 같은 삶을 살다 보면 진짜 순식간에 지나가는 하루다. 하루하루가 의미있다. 성장한다가 뭔 지 그런 게 가능한지 몰랐는데 왜 어느 스타트업 성장률이 한 달 몇싶프로 주중으로 따지면 매주 십 퍼센트씩 성장한다고 하는 그런 기사 있지 않나? 진짜 어떻게 가능하지 싶었는데 난 약간 그보단 훨씬 작지만 나 자신에 대해 그렇게 배우고 있는 것 같다. 그럼 두달동안 뭐가 바뀌었을까? 모든 것은 마인드 에 직업정신을 살짝 더한 사실 마인드라고하면 그냥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배울 점 찾는 게 다인 줄 알았다. 이 마저도 엄청 엄청 갖기 어려운 덕목이다. 근데 거기에 내 맡은 바는 .. 2022.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