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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부하며 느낀 인생 공부

포트폴리오 2일차 기획하기[20221016 TIL]

by 날파리1 2022. 10. 26.

기획의 어려움

평소 잡생각이 많은 나는 주변 사물 이것 저것을 보면서 영감을 많이 얻는데 그래서 기획이 쉬울줄만 알았다. 그런데 정말 무엇을 하나 하나 정하자니 뭐가 그렇게 다 까다롭고 고민이 되는지… 원래 이렇게 고민이 많을 때는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러프하게 계획의 틀만 짜고 실행을 하며 수정하는데 조금 계획의 단위가 큰 이건 그러면 안될 것 같은 느낌..?

기획의도 생각하기

사실 빠르게 MVP와 도메인을 정하고 시작해버리면 되지만 이 포폴의 목적이 내가 가진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라 너무 쉬운 기능의 반복 보다는 어려운 기능을 포함하거나 쇼핑몰이나 네이버 카페처럼 다소 복잡한 구성이 있어야한다고 했다. 나는 그냥 평소 느끼던 아쉬움에서 생각해낸 프로젝트라서 딱히 이렇다할 어려운 기능도 복잡성도 없어서 다시 머리가 아파졌다.

복잡한 기능?

대충 예로 들은 것들이 광고주들이 광고를 할 때 경매하는 방식이 어려운 기능이라는 것도 들었고 젭이나 게더 타운 처럼 화상 영화 혹은 얼마전 불타버린 카카오톡 처럼 즉각적인 채팅기능 등이라고 하는데 사실 내가 구현할 서비스에서는 딱히 필요하지 않는 기능이라서.. 고민이 되었다. 애

액션플랜

자꾸 고민만 하다보니 오늘 하루가 정말 덧없이 흘렀다. 이제 고민할 시간이 없다. 오늘안까지 기획서비스의 틀을 그려내고 내일 얼른 PM역할 트레이너 분한테 피드백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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