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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부난이도4

알고와 말고는 한 끗 차이[20220921 TIL] 자물쇠가 풀리다. 이번 주 강의는 리액트를 처음 들을때 처럼 너무 어려웠는데 리액트를 이제 만지고 가지고 놀기 시작했는데 Flux 패턴이 도입되니 이해하기가 무지 어려웠다. 이걸 한 주만에 할 수 있나..하며 일단 이해도 되지 않는걸 그냥 보고 있었는데 오늘 조금 자물쇠가 스륵 풀리듯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항상 도움되는 짝프로그래밍 결국 메타인지 항상 무언가 모르고 혼자 해내기 어려울때 이 짝프로그래밍이 참 도움이 많이 된다. 사실 혼자 였다면 어디서 어떻게 진행할지도 모르는 부분들을 팀원들이 매꾸어주거나 상의를 해서 논리를 맞추는데 이를 통해 메타인지가 엄청 된다. 또 내가 어렵거나 몰랐던 부분을 다른 동료가 이런식으로 이해했다고 설명해주면 눈높이가 잘 맞아 이해가 잘되기도 했다. 짝프로 메타인지 후.. 2022. 9. 21.
다짐을 100번해도 어려운건 어렵다.[20220819 TIL] 다짐, 의욕 그리고 또 다짐 이틀이나 학습법에 관련된 책과 밀접하게 액션플랜도 세우고 자신감 그득 차서 또 오늘 코스에 임했는데 어어어어엄청 하기 싫어하는 나를 보았다. 왜그런고 생각해보니 그냥 자바 스크립트며 자바이며 그리고 정의를 아무리 읽어도 와닿게 외워지지 않는 컴퓨터 용어며 이전에 외웠지만 잊었던 용어들이 다 합쳐지니 그냥 머리가 무거웠다. 액아니 며칠이나 의욕이 넘쳤는데 할 수 있다해놓고...역시 허졉이구만 헤헤 항상 체육관을 갈 때 오늘은 진짜 다이긴다 는 마인드로 항상 가는데 거기서도 관원들이 새로운 전략 새로운 방식으로 스파링을 하면 또 당황스럽고 안풀리고 어떤 날은 또 안풀려서 처 맞기만하다가 고개 숙이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그런 날들 인 것 같다. 항상 의욕만으론 되는게 없지 뭐. 작.. 2022. 8. 19.
나는 왜이렇게 멍청할까 2[20220818 TIL] 액션플랜을 쓰다가 생각에 잠겼다. 더 이상 쓸데없는 할 일을 써버리는 게 너무도 지쳤고 사실 지키지도 않을 '그럴듯한' 액션 플랜을 쓰는 것도 진절머리가 났었는데 내가 나의 하루를 가장 잘 돌아보고 반성한 날이 언젤까를 생각해보니 긴 TIL을 쓰는 날이었다. 다시 울트라 러닝과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꺼내 들었다. 책장에 넣어놨던 나의 몇 권 없는 학습법 책을 다시 들고 왔다. 편의점에서 야식 쇼핑을 하듯 추가로 개발 서적 몇 권도 팔꿈치에 한아름 넣어 자리로 와 미친 듯이 읽기 시작했다.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와 울트라 러닝은 지금 블로그에서만 독후감으로 그리고 활용법으로 그리고 실제 적용한 것으로 3~4번씩은 넘게 언급한 것 같다. 그래도 아직 모르는 듯하다 ^^. (운동할 때 몸에 힘을 빼세요라는 한.. 2022. 8. 18.
왜 다들 코딩을 안하지?[20220808 til] 사실 요새 코딩이 프로그래밍이? 점점 재밌다. 저번주는 학습하는 내내 서버때문에 빡친 3시간말고 즐거웠는데 사실 실력이 너무 허접인데 이걸 재밌다고하면 좀 창피해서 참았다. 근데 티아이엘이 굳이 애꿎은 내용넣는거 보다 그때 그때 내 기분 ,생각 넣는게 좋으니 그냥 쓸련다. 왜 재밌을까? (문과도 코딩배워도 되나요 ? ) 나는 사람들이 농담처럼 하는 문과 이과를 대학이 졸업한지 한참 지나고도 너 문과잖아 넌 이과잖아 이렇게 나누는걸 저엉말 싫어하는데 그게 개인의 역량을 너무 문이과로 나누듯 이분화한다는 것이랑 그리고 언어는 정말 중요한데 그렇게 말함으로써 자기 자신의 역량을 딱 '문과'로 한계지음으로써 발전을 막는 것 같다. '실제로 그런말 하는 사람들은 수학 관련된 것을 보면 도망치고 언어관련된 것을 보.. 2022.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