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상1 난 내 갈 길만 간다. 아니 가자(20220722 til) 프로젝트 주 마지막 날... 항상 나만 잘하면 돼 하고 다독이는 나지만 결과물 발표는 너무도 가시적인 성과라 비교를 안하게 되는 수가 없다. 다들 코드를 가독성있게 짰다. 다들 정신없으니 코드도 나처럼 뒤죽박죽이겠지 했는데 아니었다. 줄맞춤 정렬 다 잘되있었고(당연한 건가..?) 나만 시간에 쫓겨 또 어찌 어찌 해보자에 쫓겨 장문의 코드만 그득했고 다들 깔끔... 기죽더라 아니아니 비교해보자는 소리를 하러 여기 온 것이 아니니 다시 본론으로..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난 한 주 동안 차고 넘치게 배웠다. 일주일동안 사실 바뀌면 뭐가 바뀌겠어 시험주..그냥 아무것도 못한채 혼만나겠네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바뀌고 정말 많은 것들을 느꼈다. 확실히 확고한 마감, 그리고 중간의 포모도르로 .. 2022.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