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2 아프면 아프다 좋으면 좋다고 해라[20220816 TIL] 상대가 말을 할 듯 말 듯 해 답답한 적이 있던가? 혹은 주문한 음식이 한 시간 뒤에 나오길 기대해본 적은? 그렇다. 우린 아무도 오래 기다리는 것 ( 액션이 취해졌을때 피드백이 느린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답답하다. 내가 어떠한 상태인지 티를 ㅈㄴ 내라. 학습도 마찬가지이다. 자랑스러운 대메가테라 혹등고래 슈퍼루파 울룰루 이거하면 취직하겟지까꿍 코스의 1기로써 우린 물어볼데 가 없다. 0기.....는 이월당한 우리다 ^^. 그래서 우리의 가장 큰 난관은 물어볼 곳이 트레이너 분들 뿐이다. '아니 그게 무슨 문제야?' 라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트레이너 분들은 경력이 오래되서 우리가 겪는 고민을 세세하게 공감하지 못한다. 즉 우리가 애 나아서 기르는데 걷는거 뛰는거 넘어지는거 이해안되고(그냥 육체적으로.. 2022. 8. 16. 사고싶었던 안경이 있었는데요..돈이 없어서 안경알만이라도..[20220805 TIL] 오늘은 대체 어떤 신박한 아이템으로 나의 티아이엘을 채울까..하다가 아하! 하고 생각이 났다. (뜬금 없지만 기계식 키보드의 딸각거리는 소리가 밤에 조용히 울리는게 굉장히 너낌이 있다. 여러분도 사라. 아 난 메가테라에서 선물받음 메갓테라 ㅇㅈ) 내가 좋아하는 말이 있다. 이 명언 아주 유명하신 대 철학 소크라테스노스트라다무스입닫고자라무스 님께서 한 말이 아닌 그냥 지나가는 내친구 1 이 한 말이다. 별 거를 별 것 처럼 보고 별거 아닌 것을 별거 아니게 봐라. 저게 무슨 개똥철학같은 말이냐고 하는데 좀 다듬으면 중요한 걸 중요히 여기고 그렇지 않은 걸로 마음쓰지마라 라는 뜻이다. 즉 쓸데없는 인지자원을 중요하지 않은 것(쓸데없는 걱정들)에 넣지말고 중요한 것에 투입하라는 말인데 이게 정말 어렵다. 내 .. 2022.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