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테라63 데브로드 프론트엔드 생존코스 1주차 주간회고 👨🏿🌾 데브로드 코스 시작! 새로운 일 시작에 다시 주말에는 개인적으로 하는 부업(?)에 정신없이 흘러가다 데브로드 코스가 시작했다. 나름 열심히 개발 공부를 꾸준히 했다고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경력이 짧은 나에게 코스가 어떻게 진행될까 시작될까라는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한 코스였다. ❓ 1주차에는 무엇을 배웠나?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세팅과는 달리 자바스크립트는 항상 세팅 할 것이 많고 세팅에 대해 하나 하나 가지는 의미보다는 관성에 의해 하고있었다. 지난 번에 타입스크립트 세팅을 스스로 해보려다 정말 한 주 내내 호되게 혼난 적이 있었는데 그러한 세팅에 대해 하나하 배울 수 있었다. 당분간 세팅으로 고생은 그만..하자 ❗️ 느낀점 세팅이라 크게 어렵다기 보다는 개념 노트를 정리하며 다시 어.. 2023. 2. 5. 컴퓨터 처럼 생각하기. 프론트 엔드 함수 실행시 디버깅 포인트 찾기[20221208-TIL] 오늘은 간단하게 끝날줄 알았던 수정과 단체 삭제 기능을 구현하고 얼른 디자인으로 넘어가려고 했다. 그런데 역시 예상한대로 오류가 나서 오늘 하루를 다 잡아먹었다. 자주 실수하는 부분들을 모두 노션에 정리해놓았는데 그래도 빼먹는 부분이 많았다. 왜 자꾸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것을 실수하나? 조금 비유를 하자면 우리는 어떤 액션을 취할때 액션 이후의 움직임을 잘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운전이 미숙할 때엔 앞바퀴의 움직임만 생각하고 차 몸통이 어떻게 될지 생각않다가 차를 긁는다. 또 밥을 먹을때에는 식사를 하기 위해 숟가락을 열심히 뜬 기억만 있지 따로 숟가락을 내려놓는다던지 이후의 행동을 정의해두진 않는다. 그것 처럼 최근의 모든 오류들도 그러했다. 가장 자주하는 디버깅 포인트 1. apiService를 이.. 2022. 12. 8. 에디터 안에서 놀기, 순 코딩 시간 늘리기[20221206-TIL] 와카타임 시간 늘리기 오늘은 메가테라 대표 홀매님과 반상회(타운홀 미팅이라고 한다.)를 가졌는데 학생들 전원이 전체적으로 순 코딩 시간이 짧다고 하셨다. ( 자료를 찾거나 티아이엘을 쓰거나 정리 등의 시간이 아니라 말 그대로 에디터에서 코드를 쓰고 하는 순 시간) 누구를 콕 잡아 비교한 것은 아니지만 사실 나의 시간대가 어디있는지는 가장 잘 보이지 않는가? 그렇게 짚어주는 것 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다. 어떻게 코딩시간을 늘릴까? 이전에는 그런 피드백을 받으면 당장에 밤을 새거나 오기가 돋아서 그 한 주를 불태운다는 등 그랬었는데 사실 그렇게 단기적으로 열을 내는건 별 효과가 없었고 좋은 습관을 가지도록 유도하는게 좋았던 경험이 있다. 요새는 하루 순 12 뽀모도르( 1뽀모도르 40분 기준) 다 채.. 2022. 12. 6. 메가테라 포트폴리오 7주차 주간회고, 도메인 변경은 큰 책임을 요한다. 메가테라 7주차 포트폴리오 진행 결과 한 주가 남은 시점 내 포트폴리오의 진척도는 조금 처참하다. 처참하다는 말을 하기도 싫지만 어쩔수 없다. 사실 큰 원인은 포트폴리오 주간 절반이 넘은 시점 급격히 도메인을 스위칭 한 것인데 할 당시에는 사실 자신만만하기도하고 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한 달이면 일단 완성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나머지의 복잡도는 완성한 뒤에 붙이면 된다는 근자감이 있었다. 계획 실패 사실 큰 단위의 포트폴리오를 혼자서 처음 진행해보는 터라 단위가 클 수록 오차범위가 커지는 것은 당연했다. 내겐 너무 쉬워보였던 규모의 포트폴리오도 사실 진행해보니 엄청 엄청 더뎠고 부분 부분 빠른 구간이 있었지만 진척도의 들쑥날쑥이 심했다. 아마도 이건 프로젝트 규모의 코드를 여러번 짜보지 않은 경험에.. 2022. 12. 5.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