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후기16 TDD, 리액트 프론트엔드 테스트 코드 범위 정하기[20221123-TIL] 메가테라에 오고 나서 신입 개발자인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게 기대하면서도 가장 기초적인 것은 테스트 코드이다. TDD형식으로 프로그래밍을 한다라고 말을 하기에는 아직 미숙할지라도 분명 나와 동기 모두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가며 프로그래밍을 해가고 있다. 이는 백엔드 프런트엔드 모두에 해당한다. 1. TDD?(Test Driven Development)테스트 주도 개발 한 문장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TDD란 반복 테스트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방법론으로 작은 단위의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고 이를 통과하는 코드를 추가하는 단계를 반복하여 구현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처음에는 작은 단위로서의 green들이 리팩토링을 통하여 더 나은 코드가 되고 또한 코드의 작동성 또한 검증해나가면서 개발을 해나간다고 할 수 있다.. 2022. 11. 23. 개발자 포폴 갑분 도메인 변경[20221117-TIL] 오늘 갑자기 도메인을 변경했다. 벌써 기획을 3번쯤 엎은 건가..? 그래도 진도가 빨리 나가서 엎고 다시 하고 엎고 다시 하고의 소득이 있기는 했다. 덕질?에 꽂히다. 오늘 3기분들이 이야기하던 주제 중에 어느 개발자 분이 덕질을 하다가 나온 웹사이트가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그중에 갑자기 덕질이란 말이 너무 꽂혔다. 요새 계속 의욕 없이 억지로 가는 기차 같은 기분을 느꼈는데 괜히 마음 싱숭해질까봐 글에 담지 못 했었다. 개발자가 되는 것도 어려운데 무언가 하나의 도메인에 전문가이어야 프로젝트를 하기도 쉽다고 하니 정말 쉽지 않다. 그런데 내가 잘 아는 도메인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은데? 사실 도메인이라고 하면 그냥 좋아하는 취미 정도라고 생각하면 잘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하나의 도메인.. 2022. 11. 17. 구현할 기능에 대한 전체적인 밑그림 그리기(20221115-TIL) 어제는 비록 기능은 한 가지지만 이것을 오롯이 정리하고 어떻게 구현해나갈지 다시 처음부터 생각해보았다. https://onulmansanda.tistory.com/218 서비스의 사용성 생각하며 다시 설계하기[20221114-TIL] 다시 뒤엎고 설계부터 제대로 하기 다시 미숙한 것들을 정리하고 설계부터 제대로 하기로 했다. 1. 페르소나 정하기 유저스토리를 쓰기위해 사용자에게 줄 가치를 더 깊게 고민하고 정하려던 중 onulmansanda.tistory.com 설계는 왜 어려웠을까? 포트폴리오 초반에 설계의 어려움에 관하여 엄청 많이 썼었는데 오늘은 조금이나마 그 가닥을 잡은 것 같아서 다시 써보려고 한다. 일단 어려웠던 이유를 분석해보자 1. 참조할 모델이 있어서 그것에만 의존을 했다. 참조하는 서비.. 2022. 11. 15. 3주차 스프린트 회고(부제 진도가 안나가요 선생님...)[메가테라 20주차 주간회고] 진도가 안나가요 선생님... 어떡하죠? 모든 우리 동료들의 아침 체크인의 고민. 진도가 안나가요. 할 것도 정했고 기획도 했고 설계도 나름 했는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왜 우리는 항상 계획한 시간보다 마감에 치이는가? 사실 이것은 신입 개발자인 나와 동기들의 문제뿐만은 아닐 것이다. 실제로 내 능력에 비례한 작업량을 정하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지키는 것은 더욱 어렵다. 이런 기분이 저번주 부터 들기 시작해서 2주동안 정말 한 것은 없는데 시간만 보내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트레이너님께 sos를 했다. 돌돌설(돌고 돌아 설계) 다시 설계부터 꼼꼼히 왜 이렇게 진도가 안나가는가에 대한 답변은 간단? 했다. 1. 어떻게 구현 할지 머릿속에서 명확한가. 아니오. 나름의 변명을 하자면 한 번도 나만의.. 2022. 11. 1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