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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후기16

프론트 엔드 분리할 컴포넌트 범위와 테스트 코드 범위 정하기[20221113-TIL] 오늘은 평소보다 등록할 요소가 많은 게시판 등록폼을 구현하는 중이었다. 평소에는 input의 값만 존재했다면 이번 등록폼은 옵션, 인풋 라디오 타입 등이 들어가 코드가 매우 길어졌는데 코드가 매우 길어지다보니 자연스레 테스트 코드를 어떻게 짜야하지..? 라는 의문이 들었다. 테스트 코드도 목적을 가지고 짜기 테스트를 할 때에도 아 테스트 코드가 중요하다던데라는 의무감에서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테스트해야하고 어느 범위까지 테스트 할것인가를 정해야한다는 필요성을 점점 짜면서 느꼈다. ( 아무래도 코드의 복잡성도 증가해서 그런듯 ) 그래서 테스트 코드를 짜거나 코드의 가독성을 위해서 컴포넌트로 분리해야하는 필요를 느꼈다. 어느정도 범위로 분리할 것 인가? option 태그를 가진 것들 그 자체로 복.. 2022. 11. 13.
백엔드 Layered Architecture 구조와 모델 설정시 유의할 점[20221108-TIL] 레이어드 아키텍쳐를 구성할 때 유의할 점 사실 제목이 적절한지나 모르겠다. 아직 아키텍쳐의 이해도 많이 부족한데 그래도 잠시나마 오늘 코딩의 신 아샬님 특강을 보고 느낀점이 있어 적어보려고 적절한 제목을 정하다보니 저렇게 되었다. 설계시 고민 점 일단 백엔드를 구성하면 크게 1. Controller 2. Service 3. Repository + Model 라는 구조를 두었다. 컨트롤러는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최소한의 코드만 가지고 프론트에서 들어오는 쿼리나 파람을 처리해주는 최소의 로직과 DTO 변환하는 코드정도만 있으려고 했다. 첫번째 문제. 컨트롤러가 지저분해짐 그러나 이는 컨트롤러에서 처리해야할 서비스가 매우 간략하고 복잡도가 적을 때 가능한 것이었고 모델과 엔터티가 많아지고 서비스가 서로 교류하는.. 2022. 11. 8.
효율적으로 학습을 하자[메가테라 19주차 주간회고] 학습이란? 배우는 느낌 저번주 였던가 아무튼 며칠 간 잠도 많이 자지 않고 의무적으로 일찍와서 가장 늦게가기를 실천하고 있었는데 정말 찝찝한 기분을 떨쳐버릴 수 가 없었다. 바로 학습이 크게 되지 않는 느낌. 지난 테스트할때 이사하느라 뭐하느라 새로운 장소에 적응하느라 학습을 잘 하지 않는 기분이었는데 그 기분 비슷한 것이 들었다. 원인? 구현 중심의 코드 일단 가장 큰 원인은 코드 구현을 워낙 잘 못해왔기에 '구현'에 급급해지고 그러다보니 학습을 하고싶지만 그러기보다 이전 코드를 '참조'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참조는 인출과 정말 정반대의 말이라서 정말 학습이 되는 느낌이 없다. 그리고 무언가 기능이 구현이 되면 굉장히 찝찝하고 재현할 때 무섭지만 또 인간은 간사해서 결과물을 보고는 저건 내가 했어.. 2022. 11. 7.
7대 죄악 중 나태의 죄[20221027 TIL] 서두르자, 나태하지말자 오늘 트레이너분이 오셔서 진도 점검 처럼 하고 가셨는데 그냥 무심히 툭툭 던진 말들이 알게모르게 좀 나를 불지른 것 같다. 당연히 2달이란 시간에 2달 근처에서 완성본을 내면 되겠지라고 무의식 속에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런 작업물들은 항상 기한 오버 였거나 퀄리티가 떨어졌던 것 같다. 그리고 완성 기간을 길게 잡다보니 뭐랄까 마지막을 쪼으는 그 조급? 마감에 임박한 그 에너지? 그게 없다. 왜 어찌할지 몰라 고민만하고 있던 학교 과제를 전날 처내려고 어떻게든 하거나 기한을 착각해 소재만 생각해두고 쓰지 않던 자소서를 하루만에 몰아쳐 쓰는 그 에너지 말이다. 피드백 루틴을 빠르게 그러다 보니 기획을 하는데도 시간이 많은 것 마냥 기획 하는 앱을 연구하고 있지 않은가? ( 물.. 2022.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