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20 프로 개발자 첫걸음 체계적, 꼼꼼함[20221026-TIL] 지난 주까지 원하던 기획을 끝내지 못했는데 이번주는 개발 시작 주라서 사용자 스토리만 쓰고 얼른 개발을 시작하려고 했다. 대충하려다 큰 코 다치다. 사실 대충하려고 했다는 생각보다는 처음부터 완벽한 것 은 없다고 생각했고 또 사용자 스토리만 2주째 한참 작성하고 기획도 진도가 느려서 일단 개발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트레이너님께서 그때그때 머릿속에 있는 걸로 개발 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며 처음부터 제대로 해야한다고 커리큘럼에 따끔하게 지적했고 나도 사실 공감을 했다. 시간이 걸려도 제대로 차근차근 꼼꼼히 그래서 오늘 다시 처음 하는 느낌으로 ? 다시 기획을 작성하는 중인데 그래도 다행히 사용하던 기획프로그램에 조금은 적응이 되어서 작업속도가 나쁘지 않다. 그래도 지금이 수요일 자정을 향해 가니 목.. 2022. 10. 26. 포트폴리오 2일차 기획하기[20221016 TIL] 기획의 어려움 평소 잡생각이 많은 나는 주변 사물 이것 저것을 보면서 영감을 많이 얻는데 그래서 기획이 쉬울줄만 알았다. 그런데 정말 무엇을 하나 하나 정하자니 뭐가 그렇게 다 까다롭고 고민이 되는지… 원래 이렇게 고민이 많을 때는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러프하게 계획의 틀만 짜고 실행을 하며 수정하는데 조금 계획의 단위가 큰 이건 그러면 안될 것 같은 느낌..? 기획의도 생각하기 사실 빠르게 MVP와 도메인을 정하고 시작해버리면 되지만 이 포폴의 목적이 내가 가진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라 너무 쉬운 기능의 반복 보다는 어려운 기능을 포함하거나 쇼핑몰이나 네이버 카페처럼 다소 복잡한 구성이 있어야한다고 했다. 나는 그냥 평소 느끼던 아쉬움에서 생각해낸 프로젝트라서 딱히 이렇다할 어려운 기능도 복잡성도 .. 2022. 10. 26. 할 건 많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20221014 TIL] 길고긴 테스트 주간이 끄...ㅌ이 났긴한데 난 끝나지 않았다. 인수테스트를 다 만들지 못해서 작성하는 중인데... 인수 테스트 명령어는 왜이리 뭐 찾아도 잘 안나온다. 프론트 엔드 테스트 코드는 찾아도 정보가 잘 없다... 그렇지만 오늘 떡볶이는 맛있었다. 그렇지만 테스트가 끝난 겸 동료분들이랑 바로 아래 치킨 집에가서 치킨이랑 사이드 메뉴의 떡볶이를 시켰다. 치킨집에 떡볶이가 있는 건 신기한데 맛이 있어서 좋았다. 29살부터 바랬던 서울에서 어찌어찌 정신없던 주말을 끝내고 먹던 떡볶이라서 좋았고 특별한 저녁이라서 좋았다. 나는 많이 불안하고 긍정적인 것 보다 부정적인 게 더 잘 보이는 성격이라 항상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긍정적인 것을 찾으려 애쓰는데 서울이 고향인 동료분이 뭐가 그렇게 감사하냐며 신기해.. 2022. 10. 14. 뭐든 테스트 코드 부터...[20221011 TIL] 한동안 과제를 기능이 잘 되는지 (구현) 외관은 이상하지 않은지(CSS)에 초점 맞춰서 리액트와 풀스택을 진행해왔는데 이번 주는 그렇게가 잘 되지않는다. 문제가 터지다. 일단 사용하는 기능 구현에서 문제가 터졌는데 어디서 터진건지 알 수가 없다... 디버깅을 해도 평소하던식으로 콘솔로그를 아무리 찍어도 이유도 모르겠고 트레이너분께 도움을 요청하니 당연히 테스트 코드를 점검하시는데 내 테스트코드는 작성된게 없다... 혹은 있는데 아무것도 통과되지않는 형식 테코... 부채가 쌓임 그걸 수정하려고했지만 사실 테스트 코드는 여태 잘 모르겠고 어려워 초반만 열심히 해두거나 후반에는 뭐지 하면서도 넘겨 짚고 가던게 있었는데 그게 쌓인데다 테스트 하는 것도 조금씩 다른데다가 테스트가 여러개에 넣어놓은 요소들도 많아서.. 2022. 10. 1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