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메이저1 어떤이야기를 전할까 하다 생각을 가득 담은 일기를 쓰기로 했다.[20220730 TIL] 노래를 키세요. 의미는 퇴색되고 색깔은 잃어가는 것 같은 나의 TIL 블로그 무엇을 하더라도 내 선택에 의해 의미가 있어야하고 억지로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인데 요 며칠 아니 근 몇 주는 기억에 꼽을 만한 블로그 글이 전혀 생각도 나지 않고 그렇다는 것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바빠지는 만큼 결국 내 인지자원도 한계라서 무신경해질 수 밖에 없는데 그중 색깔을 빠르게 잃어가는 것들이 회고와 TIL 이 아닐까 한다. 쓸 주제가 없다면 일기를 쓰자! 내가 훗 날 어떤 생각을 하고 느꼈는지 생생히 알 수 있도록. 생각을 전하고 말을 하고 글을 쓰고 일기를 쓰는 것을 좋아한다가 아니라 생활속에서 뺄 틈없이 n년차라 의무감에서 꾸역꾸역 나오는 til은 나 스스로가 참기 힘들어졌다. 더 이상 좋아하는 밈을 구해.. 2022.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