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3 뭐든 잘게 쪼개보자.[20220901-TIL] 9월이다. 9월. 엊그제까지 항상 켜놔야했던 에어컨을 끄는 것도 모자라 긴팔 외투를 입을 정도로 서늘한 바람까지 분다. 8월의 끝을 알리고 9월의 시작임을 다급히 알리기라도 하듯 말이다. 잘게 쪼갤수록 좋다. 강의 인출은 어렵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 강의를 사진처럼 그 코드 자체를 외운다면 생각보다 인출하기는 쉬울 수 도 있다. 하지만 이것과 비슷한 서비스를 똑같은 구조로 만들수 있을지란는 의문이든다.(못 만든다는 뜻) 그렇다고 강의의 논리 흐름을 생각하며 쫓다보면 정말 예기치 못한 오류도 많이 만나고 사실 강의와 최대한 비슷하게 했다고 생각한 코드가 강의 방향과 많이 다른 경우도 많다. 그렇게 순서라도 섞인 날이면 잔뜩 쌓인 오류 뭉치들을 순차적으로 24시간 동안 만날 수 있다. 오늘은 목요.. 2022. 9. 1. 아까 되던게 지금 또 안되는 마법 스윙[20220720 til] 잘나가던? 어제 어제는 뭔가 원했던 서비스를 시간이 걸리더라도 찬찬히 만들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느데 코드가 많이 쌓이니 복잡해졌다. 점점 많은 기능이 추가되니 어떤 패널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명확히 구분히 안되어 아 관심사의 분리가 필요하군! 까짓거 라며 점심 이후 쯤 시작했던게.... 시간만 들여 애꿎은 기능만 망친느낌.... 다시 처음부터 논리를 따라가보아야겠다. 프로그래밍... 순서대로 하나씩 말그대로 해결한다... 내가 적은 코드를 손으로 노트에 하나씩 그 순서를 그려보아야겟다 그럼 문제점이 하나둘씩 나오겠지 그래서 테스트 코드 찍듯이 해결하고 넘어가야겠다.. 넘어가야 기분이 좀 좋아질것 같다. 단순히 여러게시판을 가진 논리가 이런데..... 마치 이중 삼중 배열, 반복문을 쓰는 느낌이다.. 우리.. 2022. 7. 20. 우리는 왜 다 끝내지 못하는가?[220623 TIL] 저번주 부터는 공부를 정말 본격적으로 한 주다. 여기서 본격적이란 말은 밥먹고 자는시간 최소한의 쉬는 시간 빼곤 공부를 한다는 의미이고 단순히 시간을 채운다는 의미가 아니라 나도 잘하고싶은 마음과 즐기는 마음 어디쯤을 담아 진심이란 소리다. 근데 그런데... 주어진 과제를 왜 다 끝내지 못하는가? 조금은 억울해... 사실 나도 주어진 것을 다해내는게 항상 내 매일의 목표다. 밀린 과제를 돌아보는 일도 줄었고 밀리는 과제들도 줄고 있긴하다. 물론 이 회고가 '왜 못했니! 어휴' 의 책망이 아니라 '왜 다 이루지 못했을까? 문제가 있다면 어디였을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이고 ? 어떤 결과를 가져왔나?' 라는 말그대로 긍정적인 의미의 회고임을 안다. 그래서... 지난 공부를 되돌아보면 돌고.. 2022.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