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법6 정말로 새로운것을 맞이할 때[20220813 TIL] 야심차게 부푼맘을 안고 주간회고를 아침에 폭풍같이 작성했지. 그리고 새로운 강의를 설레는 마음으로 클릭을 했지. ..? 이게모야? 새..새롭다 ㅎㅎ.. 어떻게 인출하는지 느낌이 와서 기분좋게 글을 쓰자마자 헷갈리고 어려워서 (영어 배우다가 갑자기 스페인어 배워야해 ~ 해서 언어 스위칭 하는 느낌) 듣다가 뇌가 졸기 시작했다.( 내가 존거 아니다.. 뇌가 잔거다..) 잠시 멘붕이 와서 어떻게 극복할지 생각을 좀 해봤다.... 새로움을 극복(?) 하기 1. 일단 내 뇌가 새로움을 너무 싫어하는 것 같아서 좀 진정시켰다. 책을 읽던지 뭔가 다른 행동으로 일단 스트레스로 인지되는 새로움을 잠시 거리를 뒀다. 2.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자바스크립트를 자바와 비교해 생각하지 않기로했다. 비교할 수록 자바만 그.. 2022. 8. 13. 모두에게 시간은 24시간 이다.[20220801 TIL] 결국 밀렸다. 나름 속도를 낸다고 낸 지난과제.. 과제 공유를 잘못해서 피드백도 받지 못한채 묵혀뒀다가 주말이 되어서 하나만 겨우 통과되는 아주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 너무 바쁘다고 변명을 하려던 찰나에 개발자도구 예시는 금요일에 주어졌다는말에 할말이 없었다. 소득으 분명있었다. 많이 배웠고 직접해결했고 그렇게 막혔던 코딩 도장도 스스로 풀어봤고... 그런데 늦다...너무 늦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울트라 러닝을 다시 보았는데 핵심은 빠른 피드백 루프라고 한다. 결과론적으로 우리 동료들중 가장 피드백을 자주 많이 받은 사람이 당연한 말이겟지만 가장 다작을 했고 본인의 그것으로 통과도 했다. 난 밀린 과제를 겨우 양해를 받아 월요일인 오늘 어떻게든 마무리하고 있다. 당연히 답지를 보면 현타가 온다. 모.. 2022. 8. 1. 동료가 내 점심을 가지고 til을 쓰라고 했다. 헤헿[220710 til] 오늘 먹은 점심에서 느낄게 있을까? 오늘은 간만에 가족들이 와서 식사를 같이 했다. 근데 가까운 식당 앞에 서 있는 줄이 너무 많았다. 못해도 더운데 한 참 기다려야하는 상황. 형이 다른 곳을 가자고 했고 재빨리 자리를 옮겼다. 근데 다른 도시로 넘어가자는게 아닌가? 아니? 나는 시간이 금인데??? 30분이나 이동하자고? 아 진짜 빨리 밥먹고 (사실 고기 얻어먹고 후딱 집가려고 온건데...) 가고 싶었는데..결국 분쟁은 싫어 따랐다. 돌아오는 너만 인생 바쁜거아냐 다 바빠란 말 그래..모두 각자의 인생이 바쁘겟지만...하긴 누가 내 지금 조급함과 간절함을 이해해주리.. 그건 가족이라도 욕심임을 깨달았다. 정말 간절함은 나 자신만이 안다. 결국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겪으로 아무말 못하고 군말없이 밥을 .. 2022. 7. 10. 어떻게 코딩을 공부할 것인가?[8주 동안 코딩을 공부하며 적용해본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220628 TIL] 어떻게 코딩을 공부해야 할까? 글쎄 사실 혹시 이글을 본다면 코딩이 무엇일지 궁금해서 보실 수도 있고 여러 목적이 있겠지만 일단 내 개인적인 경험을 남기기 위해 쓰는 티아이엘이므로 생각을 적어보겠다. 1. 일단 많이 한다. 학습을 많이 하는 행위는 누구나 다 알겠지만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 같다. 특히 생소한 분야라면 많이 함으로써 어떤 식의 공부가 잘 맞고 어떤식이 비효율적인지를 시간을 많이 쏟되 파악해야할 주안점인 듯 하다. 또한 많이 한다는 것은 학습 자체가 생소한 사람들에게도 큰 인사이트를 주는 것 같다. 난 코딩을 처음 배울때 시간을 적게 많이 배우려고 했었다. 그 결과는 그냥 코딩에 대한 적당한 관심과 무관심 그리고 진전 없는 실력이었다. 2. 내가 지금 학습하고 있는건가? 그냥 알지도 못하는 .. 2022. 6.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