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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D9

TDD, 리액트 프론트엔드 테스트 코드 범위 정하기[20221123-TIL] 메가테라에 오고 나서 신입 개발자인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게 기대하면서도 가장 기초적인 것은 테스트 코드이다. TDD형식으로 프로그래밍을 한다라고 말을 하기에는 아직 미숙할지라도 분명 나와 동기 모두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가며 프로그래밍을 해가고 있다. 이는 백엔드 프런트엔드 모두에 해당한다. 1. TDD?(Test Driven Development)테스트 주도 개발 한 문장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TDD란 반복 테스트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방법론으로 작은 단위의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고 이를 통과하는 코드를 추가하는 단계를 반복하여 구현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처음에는 작은 단위로서의 green들이 리팩토링을 통하여 더 나은 코드가 되고 또한 코드의 작동성 또한 검증해나가면서 개발을 해나간다고 할 수 있다.. 2022. 11. 23.
LDD(Logic Driven Development)??[20221111-TIL] 최근에 설계부터 누가 시키지 않은 것들을 스스로 구현해나가며 개발을 하는 포폴을 하다보니 DDD(Domain Driven Development) , TDD(Test Driven Development),BDD(Behaviour-Driven Development) 등의 개발을 자연스럽게 많이 듣게되었다. 장난스럽게 홀맨님(메가테라 대표님)께 그럼 앞에 다 가져다 붙인 개발법은 없냐고 했는데 단호하게 '네 없어요' 라고 하셨다. 최근 코딩의 신 아샬님과 트레이너 님께 피드백을 계속 받으면서 느낀 것은 사실 개발 공부를 막연히 정보를 끌어다 쓰는 느낌보다는 내가 만들고자하는 법을 명확히하고 내가 가진 자원(시간 금전 등)에 기반하여 그것으로 향하는 가장 최적 최선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중간에 수정도 거치면서 완.. 2022. 11. 11.
설렘으로 하고 익숙함으로 하고 그 뒤는 습관이 채운다.[20220915 TIL] 나아지기보다는 익숙해졌다. 그토록 어렵고 싫다고 노래를 부르던 리액트를 이번 주 내내 또 붙잡게 되었는데 조금은 적응이 되었는지 막히면 찾아보고 조사하고 다시 적용해보고하는 루틴의 빈도가 높아졌다. 문제가 막히는 횟수나 그런 것들은 이전과 비슷한데 리액트와 자바스크립트를 대하는 낯설음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처음에는 이 아이가 왜이리도 어렵나 했는데 사용해본적도 없었을 뿐더러 자바에 너무 익숙해져인 탓이라 그렇겠지. 그러나 항상 처음은 어렵다. 그런데 항상 처음은 어려운데 이 어려움이 주는건 난이도 보다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감, 해도 안된다는 좌절감 이런 것들인 것 같다.( 그래서 전부 마음가짐이라고 하는건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그냥..많이 한다... 또 한다... 강렬한 동기부여를 만든다.. 2022. 9. 15.
어떤 TIL을 써야할까?[TIL 왜 쓰지? 20220902 TIL] 어느덧 블로그의 글이 135개가 넘었다. 올해 2,3월? 쯤 블로그를 시작한 걸 감안하면 매일 썼으니 많이도 썼다. 요즘엔 주제가 생각이 안 나서 오늘 하루를 돌고 돌아봐서 주제를 짜낼 때도 많다.(그게 정말 진정한 회고와 반성의 의미겠지?) 트레이너분께 til에 관해 어떤 글이 좋은 글이냐고 물어보았는데 (단순히는 기술을 명시하고 정의 내린 글이 나은 것인지 내가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일기 같은 형식이 나은 것인지 물어보았다.) 기업 입장에서 기술을 잘한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으면 전자가 나 자신을 위해 쓴다면 후자라고 하셨다. 근데... til을.. 취직을 위해... 쓰나..?(그렇지만 그렇지 않지만 그렇다..?) 그래서 글 쓰는 걸 좀처럼 싫어하지 않는 내가 갑자기 방황하게 되었다. 자유야 자유~.. 2022.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