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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D9

뭐든 잘게 쪼개보자.[20220901-TIL] 9월이다. 9월. 엊그제까지 항상 켜놔야했던 에어컨을 끄는 것도 모자라 긴팔 외투를 입을 정도로 서늘한 바람까지 분다. 8월의 끝을 알리고 9월의 시작임을 다급히 알리기라도 하듯 말이다. 잘게 쪼갤수록 좋다. 강의 인출은 어렵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 강의를 사진처럼 그 코드 자체를 외운다면 생각보다 인출하기는 쉬울 수 도 있다. 하지만 이것과 비슷한 서비스를 똑같은 구조로 만들수 있을지란는 의문이든다.(못 만든다는 뜻) 그렇다고 강의의 논리 흐름을 생각하며 쫓다보면 정말 예기치 못한 오류도 많이 만나고 사실 강의와 최대한 비슷하게 했다고 생각한 코드가 강의 방향과 많이 다른 경우도 많다. 그렇게 순서라도 섞인 날이면 잔뜩 쌓인 오류 뭉치들을 순차적으로 24시간 동안 만날 수 있다. 오늘은 목요.. 2022. 9. 1.
패턴화하는 능력 청킹 [20220827 til] 탤런트 코드나 울트라 러닝이라는 학습법 책을 보면 체스 선수들은 다른 일반인들에 비해 월등히 말들의 위치를 기억하는 정도가 높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 체스판 말들의 순서를 무작위(체스에서 일어나는 상황이 아니라)로 놓으니 일반인과 비슷한 기억 정도를 보여줬다고 한다. 상황을 기억하는 능력 청킹(패턴화) 그래서 학습을 할 때에는 이렇 청킹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TDD로 시작하는 이번 주의 강의를 보는데 청킹화가 된 것처럼 (그래도 어렵지만 ) 패턴이 그려져서 좋았다. 다만 아직 나느 한가지의 패턴만 기억하는 것 같아서 조금 더 다양하게짜여진 프로그래밍코드를 보면서 (개발에도 여러방법이 있으니까 TDD DDD 등) 다양한 패턴을 익히고 싶다는 욕심이든다. 이러한 청킹을 어떠한 구조인지는 강의를 좀더 듣고.. 2022. 8. 27.
손을 움직여라 실험을 해라 뭐든 해라[20220811 til, 자바 스프링 부트get method parameter 받아오기] 뭐든 해라 항상 무언가를 하고자 할 때 항상 오는 조언이 뭐라도 해라 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무엇을 할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을때 뭐든해라라는 조언을 자주 많이 받았는데 참... 뭐..? 대체 뭐? 아니 뭘 할지도 모르겠는데 라는 생각이 정말 몇 달을 거진 반년 넘게 지배하면서 흐지부지한적이 적지 않다. 그러면서 또 고민과 걱정은 어찌나 많은지. 아이러니하게 뭐든 그냥 생각말고 닥치는데로 하는 사람보다 앉아서 생각을 한다며 사색과 고민하는 사람이 스트레스의 정도가 훨씬 크고 일의 진척도 느리다. 생각만 한다고 답은 절대 진짜 안나온다. 하면서 생각을 해야한다. 개발자 코스 시작 무렵 코딩 문제를 풀 때 몇 가지 케이스가 있는데도 저 개별적인 케이스가 어떻게 일반적인 식이 되겠어라며 혼자 자꾸 일반적인 식.. 2022. 8. 11.
내가 보기 위해 정리하는TDD(테스트 코드) 짜는 법[20220712 til] ** just enough 의 의미 주목 즉 해당 테스트만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한*(딱 그만큼의) 코드를 짠다 -> 빠른 그린(결과값)을 본후 리팩토링을 위해서 테스트 코드에 관한 의문 TDD(Test Driven Development)테스트 기반으로 테스트를 돌려 레드 - 그린 - 리팩토링 과정을 돌려 하나씩 설계해가는 개발법 1. 진짜 처음부터 null 싸인 부터 보면서 시작하던데 null 이 나올걸 아는데 굳이 레드를 보기 위해서 돌려야 하나라는 의문이 생김. 2. 여태까지 비교적 간단한 프로그래밍이나 식을 계산하는 식이라서 거의 식을 다 짜놓고 중간 값 확인용으로 사용함 따라서 그냥 메인 클래스에 식 적혀있고 그것을 복사해와서 테스트 코드 넣고 값 확인하고 다시 계속함 저렇게 하다가 식 한번 잘못.. 2022.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