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변해버렸나...?[메가테라 7주차 주간회고]

정말 후다다다닥 시간이 지나갔다. 정말 하루하루 밤을 새다싶이해서 가지않는다고 했는데 이 이중적임은 뭔지...

지난 주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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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뒤 나

 

 

정말 거짓말 안하고 일주일 일주일이 무슨 한 달처럼 느껴진다. 수많은 이벤트들이 후다다다다닥 일어난 느낌? 그만큼 다이나믹한가 보지 뭐..

이번 일주일은 그래도 색달랐다.

특별한 인출경험

사실 강의가 양이 너무 많고 난이도가 있어서 따라갈 수 있을지 몰랐다. 강의만 10개가 넘으니 ... 모를때 한번 돌려보려고만해도 400분이 넘는다.. 그렇게 불안한 맘으로 시작했는데 조금 평소와는 다른방식으로 접근했다. 일단 진도부터 좇아가자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낮에 했다면 조금 덜 완벽해도 일단 베끼든 뭘하든 완성해서 제출하고 주어진 본과제를 하기로.

근데 주어진 과제가 강의 과제와 비슷하다.... 근데 이걸 스스로 해내려니 알아보고 다시 강의 개념을 조사해보고 해야하는 과정에서 인출을 정말 많이 했다.

코스 시작때는 인출이 무슨 마법의 단어처럼 맨날 말만 인출 인출 인출 ~ 인출무새였는데 정작 모르면 그냥 강의나 돌려보고 그리고 강의도 어렵다고 하나하나 노트에 보고 베끼고 보고 베끼고한다고 베끼는 시간만 정말 일주일 내내였던 것 같다. ( 같다가아니고 그랬다.)

 

그러니 시간은 가는데 뭔가 배우는게 없는 기분..? 근데 이제는 그러면 진짜 큰 일나겠다 싶었는지 어떻게든 잘기억하려고 보지않고 덮어두고 뭔갈 해보고 다시 기억이 안나는 부분만 챙겨서 보는 그런 부분이 는 것 같다.

 

여태 깨달음 중 단 하나

단 하나를 꼽자면 정말 무조건 많이 해보라는 것이다. 정말 많은 경우의 수와 상황 모델을 접해봐야한다. 그래야 어떠한 변수적 상황도 통제가 가능하고 기억도 잘나는 것 같다. 여러 상황속을 접하고 어떻게든 해결해봐야 아이러니하게 강의의 본질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 다양한 맥락속에서 재정의를 하니 외우거나 이해하기가 더 쉬운듯 하다.)

 

액션플랜

배우고자 하는 학습 목표를 명확히 정한다! 1~2개 내로 핵심만

학습 목표를 얻기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목록으로 적어보고 어떻게 다양한 맥락속에서 이 목표를 해결(경험)해 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