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1 서비스의 사용성 생각하며 다시 설계하기[20221114-TIL] 다시 뒤엎고 설계부터 제대로 하기 다시 미숙한 것들을 정리하고 설계부터 제대로 하기로 했다. 1. 페르소나 정하기 유저스토리를 쓰기위해 사용자에게 줄 가치를 더 깊게 고민하고 정하려던 중 어떤 사용자에게 줄 것인가? 라는 의문이 먼저 들었다. 그래서 이전에 창업 아이템을 생각할 때 내 서비스를 사용할 고객의 페르소나를 정하던 것이 생각나서 그것을 정하면 더 의미있는 가치 서비스가 나오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노션에 정해보았다. 기획 및 개발 TIP! 개발자를 타겟으로 한 스터디와 예비 개발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게시판 2가지로 일단 서비스를 좁혔다. 서비스가 너무 커지니 개발을 더욱 산만하게 하고 집중도 안되고 구현도 뒤죽박죽이었다. 하나부터 제대로! 일단 주변 동기들이 예비 개발자라서 더욱 자.. 2022. 11. 14. 3주차 스프린트 회고(부제 진도가 안나가요 선생님...)[메가테라 20주차 주간회고] 진도가 안나가요 선생님... 어떡하죠? 모든 우리 동료들의 아침 체크인의 고민. 진도가 안나가요. 할 것도 정했고 기획도 했고 설계도 나름 했는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왜 우리는 항상 계획한 시간보다 마감에 치이는가? 사실 이것은 신입 개발자인 나와 동기들의 문제뿐만은 아닐 것이다. 실제로 내 능력에 비례한 작업량을 정하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지키는 것은 더욱 어렵다. 이런 기분이 저번주 부터 들기 시작해서 2주동안 정말 한 것은 없는데 시간만 보내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트레이너님께 sos를 했다. 돌돌설(돌고 돌아 설계) 다시 설계부터 꼼꼼히 왜 이렇게 진도가 안나가는가에 대한 답변은 간단? 했다. 1. 어떻게 구현 할지 머릿속에서 명확한가. 아니오. 나름의 변명을 하자면 한 번도 나만의.. 2022. 11. 14. 프론트 엔드 분리할 컴포넌트 범위와 테스트 코드 범위 정하기[20221113-TIL] 오늘은 평소보다 등록할 요소가 많은 게시판 등록폼을 구현하는 중이었다. 평소에는 input의 값만 존재했다면 이번 등록폼은 옵션, 인풋 라디오 타입 등이 들어가 코드가 매우 길어졌는데 코드가 매우 길어지다보니 자연스레 테스트 코드를 어떻게 짜야하지..? 라는 의문이 들었다. 테스트 코드도 목적을 가지고 짜기 테스트를 할 때에도 아 테스트 코드가 중요하다던데라는 의무감에서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테스트해야하고 어느 범위까지 테스트 할것인가를 정해야한다는 필요성을 점점 짜면서 느꼈다. ( 아무래도 코드의 복잡성도 증가해서 그런듯 ) 그래서 테스트 코드를 짜거나 코드의 가독성을 위해서 컴포넌트로 분리해야하는 필요를 느꼈다. 어느정도 범위로 분리할 것 인가? option 태그를 가진 것들 그 자체로 복.. 2022. 11. 13. 최소기능만 구현하기[20221112-TIL] 오늘은 기본적인 기능들을 다 리팩토링하고 다시 보완하는 날이었다. 그러던 중 중요하진 않지만(? 그 당시에는 너무 중요해 보였다.) 그래도 구현하고 싶은 것이 있었는데 또 이 작은 기능 하나를 구현하려면 또 알아보고 실험하고 적용할 것이 많았다. 그래서 고민하던 중 동료가 해준 말이 있다. 아샬 갓 께서 말씀하시길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것 부터 하라.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이미지를 삽입할 드래그 앤 드롭 박스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사실 굳이 그런 부가기능을 하지 않고도 기본 기능만으로 구현 할 수 있었다. 사실 여태 욕심 아닌 욕심에 계속 스스로 정한 스프린트 마감 목표를 못지키고 있었는데 또 그럴 뻔 했다. 왜 여태 마감기한을 자꾸 못지켰을까? 1. 지속적인 리팩토링 물론 나쁘면 지금이 가장 다시 갈아.. 2022. 11. 1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