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테라코스4 익숙해질때까지 반복 그리고 숙달[20221002 TIL] 테스트 주간이 다시 시작되었다. 풀스텍으로 무언가를 하는건 정말 처음이라 지난 주 총 정리 강의 때 많이 당황했었는데 오늘은 그 강의 그대로 순서를 따라가며 프로그래밍을 해보기로 계획했다. 처음으로 테스트코드를 짜며 프론트 엔드 시작하기 항상 프론트엔드는 로컬로 직접 화면을 볼 수 있어서 백엔드로 테스트 코드를 짤 때보다 목마름이 덜 했는데 사실 그 근본 원인은 내가 테스트 코드를 프론트로 잘 못짜고 아직 자바스크립트 문법이 익숙치 않다에 있었다. 이번에 모킹하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직접 따라해보며 하나하나 테스트를 짜고 구성을 해갔는데 백엔드 처럼 테스트 코드를 먼저 짜고 결국 내가 원하는 코드를 치는 모양이 비슷한게 진리는 하나로 귀결 하나 보다. 강의를 복기하며 순서 익히기 풀스택 이라고하면 막연히 .. 2022. 10. 2. 메타인지 하기[20220929-TIL] 코딩 공부를 한지가 꽤 된 것 같은데 오늘이 되서야 나 자신을 좀 적나라하게 본 것 같다. 요 며칠 포모도르를 스스로 계속하고 있었는데 정말 순 공부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놀랬다. 항상 잠을 줄여야하나 이런 생각이었는데 그것보다 개선할 포인트들이 일단 시간에서 압도적으로 있다는 것에 놀랬고 신기했다. 객관적으로 스스로 분석하기 사실 스스로가 어떤 상태인지 아는 것은 발전에 기본이지만 사실 인정하기가 싫어서 그것을 측정할 방법들 외면해 오지 않았나 싶다. 스스로가 대단치 않음을 인정하는 것은 조금 훈련이 되었으니 계속 나은 자극으로 어제의 나와 비교하면서 바른 방향을 추구하는 것 이 맞는 듯 하다. 액션플랜 다음주 이번주 포모와 와카타임 보다 1시간씩 더하기 2022. 9. 29. 설렘으로 하고 익숙함으로 하고 그 뒤는 습관이 채운다.[20220915 TIL] 나아지기보다는 익숙해졌다. 그토록 어렵고 싫다고 노래를 부르던 리액트를 이번 주 내내 또 붙잡게 되었는데 조금은 적응이 되었는지 막히면 찾아보고 조사하고 다시 적용해보고하는 루틴의 빈도가 높아졌다. 문제가 막히는 횟수나 그런 것들은 이전과 비슷한데 리액트와 자바스크립트를 대하는 낯설음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처음에는 이 아이가 왜이리도 어렵나 했는데 사용해본적도 없었을 뿐더러 자바에 너무 익숙해져인 탓이라 그렇겠지. 그러나 항상 처음은 어렵다. 그런데 항상 처음은 어려운데 이 어려움이 주는건 난이도 보다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감, 해도 안된다는 좌절감 이런 것들인 것 같다.( 그래서 전부 마음가짐이라고 하는건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그냥..많이 한다... 또 한다... 강렬한 동기부여를 만든다.. 2022. 9. 15. 사람들에게 보이는 내 모습은 나일까?[20220831-TIL]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 두 명 자청과 신사임당의 인터뷰를 보는데 뇌 최적화하기라는 책 리뷰를 보았다. 결론만 말하면 뇌가 보내는 신호들을 스스로 통제한다는 개념이었는데 딱 며칠 전 내가 썼던 티 아이엘 개념과 딱 맞아 들어서 기분이 묘하게 좋았다. 그래서 내가 정리한 이론을 좀 더 확인하고자 바로 구매 버튼을 눌렀다... 입고 대기.. 란다. 기분이 좋은데 안 좋다. 뇌를 분리시키세요[목을 뽑으란 뜻이 아닙니다. 20220828 TIL] 오늘 아침 문득 든 생각인데 책이 나에게 영향을 점점 끼치고 있음을 몸소 느꼈다. 이전에는 주로 동기부여 관련 책들이라 막연히 할 수 있다! 할 슈 있다!! 뭐든 하자! 라는 느낌의 감정 기반의 onulmansanda.tistory.com 각설하고... 오늘의 주제.. 2022.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