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공부를 한지가 꽤 된 것 같은데 오늘이 되서야 나 자신을 좀 적나라하게 본 것 같다. 요 며칠 포모도르를 스스로 계속하고 있었는데 정말 순 공부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놀랬다. 항상 잠을 줄여야하나 이런 생각이었는데 그것보다 개선할 포인트들이 일단 시간에서 압도적으로 있다는 것에 놀랬고 신기했다.
객관적으로 스스로 분석하기
사실 스스로가 어떤 상태인지 아는 것은 발전에 기본이지만 사실 인정하기가 싫어서 그것을 측정할 방법들 외면해 오지 않았나 싶다. 스스로가 대단치 않음을 인정하는 것은 조금 훈련이 되었으니 계속 나은 자극으로 어제의 나와 비교하면서 바른 방향을 추구하는 것 이 맞는 듯 하다.
액션플랜
다음주 이번주 포모와 와카타임 보다 1시간씩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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