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주간이 다시 시작되었다.
풀스텍으로 무언가를 하는건 정말 처음이라 지난 주 총 정리 강의 때 많이 당황했었는데 오늘은 그 강의 그대로 순서를 따라가며 프로그래밍을 해보기로 계획했다.
처음으로 테스트코드를 짜며 프론트 엔드 시작하기
항상 프론트엔드는 로컬로 직접 화면을 볼 수 있어서 백엔드로 테스트 코드를 짤 때보다 목마름이 덜 했는데 사실 그 근본 원인은 내가 테스트 코드를 프론트로 잘 못짜고 아직 자바스크립트 문법이 익숙치 않다에 있었다. 이번에 모킹하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직접 따라해보며 하나하나 테스트를 짜고 구성을 해갔는데 백엔드 처럼 테스트 코드를 먼저 짜고 결국 내가 원하는 코드를 치는 모양이 비슷한게 진리는 하나로 귀결 하나 보다.
강의를 복기하며 순서 익히기
풀스택 이라고하면 막연히 백엔드 부터..? 프론트 부터..? 그럼 기능은 무엇부터.. ? 연동은 언제..? 라는 수많은 선택지와 정보의 혼란이 오는데 강의를 따라가며 익히니 왜 아샬님이 이 순서대로 하는 지 설명을 들으며 하니 아직 완전 내것은 아니지만 아샬님의 순서대로 따라해보며 그 순서에 몸이 익숙해지도록 몸을 맡기기로 했다.
잡생각이 줄고 내가 온전히 따라하고 반복 숙지 해야한다는 것으로 메시지가 단순해지니 좀 더 학습이 편했다.
어떻게 적용할까?
가장 큰 문제는 이제 만드려는 어플리케이션과 지난 강의가 다른 모습을 띈다는 것인데 자세히 살펴보면 각 도메인들이 가지는 상태는 사실 비슷한 듯 하다. 계정의 생성 계정이 개별적으로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도메인의 속성과 관리 라는 점에서..?
액션플랜
앞으로는 이 과정을 하며 어떤 오류를 겪고 어떤 질문을 했고 받은 답변을 통해서 어떤 문제 해결을 했는지를 남은 테스트 주간의 티아이엘로 녹여보려고 한다.
아샬님 카피 캣이 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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