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3 바뀐게 없는데 바뀌었다.[20220714 두번째 til] 메가테라 10주 차? 인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뭐가 중요하겠어. 약 2달의 시간 많은 일이 있었는데 알겠지만 사실 평소와 같은 삶을 살다 보면 진짜 순식간에 지나가는 하루다. 하루하루가 의미있다. 성장한다가 뭔 지 그런 게 가능한지 몰랐는데 왜 어느 스타트업 성장률이 한 달 몇싶프로 주중으로 따지면 매주 십 퍼센트씩 성장한다고 하는 그런 기사 있지 않나? 진짜 어떻게 가능하지 싶었는데 난 약간 그보단 훨씬 작지만 나 자신에 대해 그렇게 배우고 있는 것 같다. 그럼 두달동안 뭐가 바뀌었을까? 모든 것은 마인드 에 직업정신을 살짝 더한 사실 마인드라고하면 그냥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배울 점 찾는 게 다인 줄 알았다. 이 마저도 엄청 엄청 갖기 어려운 덕목이다. 근데 거기에 내 맡은 바는 .. 2022. 7. 14. 임계점 돌파하기[220630 가벼운 인사이트 겸 티아이엘] 그냥 하자. 아침에 티아이엘을 쓰고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저녁에 공부를 하면 되겠지 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어제 북스터디 책이었던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의 뒷 챕터를 보는데 그걸 보면서 한 편엔 드림코딩엘리의 리팩토링 팁을 틀어놓고 있었다. 몇 달 전만해도 튀김엔 반드시 맥주 쉬는 시간은 꼭 유튜브 볼 시간 따로, 쉴 시간 따로 운동 시간따로를 빼놓고 왜이렇게 시간이 부족하지 하루가 짧지 하던 내가 점심을 먹으면서 무언가 코딩관련 자료를 보고있는게 대단한게 아니라 당연한 것 처럼 느껴졌다. 이전에 책에서 보기를 무언가 긍정적인 행위를 할 때 그것에 너무 의미를 많이두면 보상심리가 발생하게되어 빠른 시간안에 그에 걸맞는 나쁜 행동을 하게 된다. 라는 글귀를 보았는데 그래서 무언가를 좋다 나쁘다로 이분법.. 2022. 6. 30. 적절함과 적당함은 어디있는가?[소통의 중요성 til ! 220625] 아침부터 또 글..어제 글잔뜩 쓰고 잤는데 그래도 느낀바가 있으니 짧게 쓰려고한다. 일단 새벽 네시 반에 일어나서 전속력으로 조깅 땡기고 와서 에너지가 가득이다 간만에 심장을 움직이니 기분이 좋다. 시작은 새벽에 동료가 올린 글에서 인사이트가 왔다. 그러고보니 다른 동료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올려서 한번 써보려 한다. 예의 ? 어그로 그게 뭔데? 어떻게 지키는 건데? 우리나라만 유독 어그로에 민감하고 남들과 다르면 관종으로 취급하는 성향이 강한 것 같다는 건 내가 느낌으로만 가지고있다 호주에서 살면서 얻은 확신이었다. 거기선 내가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갈때도 아무도 나를 chubby 라고 하지도 않았고 한국에서 사람들사이에서 특이하단 소리를 들었다면 거기선 '다른 한국인과 다르게 특별해'라는 소리를 들었.. 2022.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