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6 이사로 길고 긴 주말의 마무리[20221010 TIL] 의사선택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느끼는 요즘 그것을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이번 주말은 너무 바빴다. 사실 급작스럽게 서울로 가게 되어 이것저것 짐을 싸고 조정한다고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집을 구하다. 오프라인으로 학습을 하게되어 급하게 서울로와 집을 구하고 부산에서 바리바리 때려넣듯 넣은 짐을 한 껏들고와 쑤셔넣듯이 박아넣고는 어찌어찌 주말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오기로한 침대는 언제 받을거며 퇴거신고와 전입신고는 왜 빨간날과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운영하는 동사무소..에(그럼 직장다니는 사람은 언제 업무처리를 하나...?) 아무튼 다시 시작 바빴다 정신이 없었다는 말은 각설하고! 아무튼 어찌어찌 처리중이고 처리될거고 고민은 그만! 이게 MBTI N특성이라며,,,, 첨 알았다. 부수적인 것들로.. 2022. 10. 10. Jemok up um[20220830 TIL] 액션플랜이 다 닳았다. 사실 매일 무언가 새로운 걸 한다는 건 대단히 어려운 것 같은데 나는 하나의 액션플랜을 짧게는 일주일에서 이주일 씩 해보며 겪는지라 매일 하나를 떠올리기는 쉽지 않네..? 이번 주는 강의의 양이 많아서 어떻게 강의를 주어진 시간 내에 일찍 끝낼 수 있을까? 어떻게 더 빨리 기억할 수 있을까?( 늘 하던 고민 인출과 연관된)이라서 그냥 마음속으로 시도해보고 있다. 오늘은 티 아이엘에 캐주얼하게 내 감정이나 담아보려고 한다. 버거킹을 갔다 왔다. 술을 즐기기 시작한 후 부터는 단 디저트를 잘 안 먹어왔었는데 공부 때문에 자연스럽게 술을 멀리하니 자주 잘 찾아먹는다. 고등학생 때는 술을 모르니 단 것들을 자주 먹었는데 오늘 버거킹에서 햄버거와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시켜놓고 먹고 있으니 고.. 2022. 8. 30. 하늘이 예뻐서 감사한 하루다.[20220803-TIL] 오늘은 감사일기? 티아이엘?을,를 써보려고한다. 가끔 힘들때면 가진 것들을 돌아보며 감사일기를 쓰거나 하는데 오늘이 그런 생각이 많이 든 하루였다. 오늘은 정말 하늘이 예뻐서 하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정말 재밌는 것은 하나같이 하늘을 찍던 사람들은 10대들이었다. 나도 어릴때 하늘이 너무 좋아서 배경사진을 하거나 자주 찍곤 했는데 그때 생각이나서 나도 몇장 찍었다. 어른들은 하늘을 한 번 스윽 보고 마는 것을 보면 동심이 주는 무언가가 있긴 있나보다. 집이 높은 빌딩이 쌓인 근처라서 감사하다. 항상 나만 후줄근하게 추리닝을 입고 빌딩이 많은 거리사이에서 회사원들 사이에서 점심을 먹다보면 여러 생각이 들곤하는데 부산에서 그나마 센텀이곳이 큰 빌딩과 널찍한 거리가 서울과 닮아있어 오늘 눈부신 하늘.. 2022. 8. 3. 간만에 청소를 했다[20220731 TIL] 오늘은 제사가 있는 날이다. 우리집에서 제사는 조금 특별한데 그 이유는 어미니가 조상님을 모시는 걸 상당히 중요시 여기셔서 그렇다. 나에게는 제사가 번거롭고 귀찮은 행사일 뿐인데다가 유독 우리집은 제사가 많은 편이라 더 그런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다. 그랟 저번 제사도 공부를 핑계(?)로 빠져서 이번만은 빠질 수 가 없었다. 아침에 어머니 전화로 잠든 몸을 깨우고 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밀려있던 설거지와 청소를 같이했다. ...3시간이 훌쩍지났다. 정말 밀린게 어찌나 많던지. 그렇게 청소를 하고 같이 본가로 넘어와 점심을 먹고 잠이 들었다.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청소와 밥을 먹었는데 시간이 4시를 향하고 있어 급히 제사전까지 집 앞 카페를 와 공부를 시작했다. 왜이렇게 조급할까? 사실 요새 내상태는 조.. 2022. 7. 3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