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코드3 차근차근 제대로 가는게 제일 빠르다.[20221028 TIL] 조급함 버리기 어제까지만 해도 바쁘다 매주 작업물을 내야한다며 TIL에 떠들썩하게 떠들었는데 오늘은 그래서 그 조급함과 어제 늦게자고 오늘 일찍 일어난 피곤함을 앉고 시작했다. 좋은 소식이 있다면 드디어 개발을 시작했다는 거? 기획과 빈 유저 스토리 그리고 다시 수정의 늪에 빠져서 꾸역꾸역 채우고 속으론 욕도 하며 했는데 그래도 계획 맞춰서 해내니 지금 생각하면 나름 뿌듯하다. 다시 새로운 함정 사실 이제 개발 시작이다!라고 하면 코드가 척척 나올 줄 알았는데 기획 2주에 이사한다고 산만했던 테스트 주며 등등하니 백엔드 부분이 정말 기억이 안나더라... 트레이너분이 지금은 하루만 안해도 실력이 녹슨다고 했는데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인 것 같다. 그래도 조급한 마음에 이전 코드도 참고하며 해보고했지만 낯설.. 2022. 10. 28. 설렘으로 하고 익숙함으로 하고 그 뒤는 습관이 채운다.[20220915 TIL] 나아지기보다는 익숙해졌다. 그토록 어렵고 싫다고 노래를 부르던 리액트를 이번 주 내내 또 붙잡게 되었는데 조금은 적응이 되었는지 막히면 찾아보고 조사하고 다시 적용해보고하는 루틴의 빈도가 높아졌다. 문제가 막히는 횟수나 그런 것들은 이전과 비슷한데 리액트와 자바스크립트를 대하는 낯설음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처음에는 이 아이가 왜이리도 어렵나 했는데 사용해본적도 없었을 뿐더러 자바에 너무 익숙해져인 탓이라 그렇겠지. 그러나 항상 처음은 어렵다. 그런데 항상 처음은 어려운데 이 어려움이 주는건 난이도 보다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감, 해도 안된다는 좌절감 이런 것들인 것 같다.( 그래서 전부 마음가짐이라고 하는건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그냥..많이 한다... 또 한다... 강렬한 동기부여를 만든다.. 2022. 9. 15. 뭐든 잘게 쪼개보자.[20220901-TIL] 9월이다. 9월. 엊그제까지 항상 켜놔야했던 에어컨을 끄는 것도 모자라 긴팔 외투를 입을 정도로 서늘한 바람까지 분다. 8월의 끝을 알리고 9월의 시작임을 다급히 알리기라도 하듯 말이다. 잘게 쪼갤수록 좋다. 강의 인출은 어렵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 강의를 사진처럼 그 코드 자체를 외운다면 생각보다 인출하기는 쉬울 수 도 있다. 하지만 이것과 비슷한 서비스를 똑같은 구조로 만들수 있을지란는 의문이든다.(못 만든다는 뜻) 그렇다고 강의의 논리 흐름을 생각하며 쫓다보면 정말 예기치 못한 오류도 많이 만나고 사실 강의와 최대한 비슷하게 했다고 생각한 코드가 강의 방향과 많이 다른 경우도 많다. 그렇게 순서라도 섞인 날이면 잔뜩 쌓인 오류 뭉치들을 순차적으로 24시간 동안 만날 수 있다. 오늘은 목요.. 2022.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