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엘16 행동이 없으니 걱정만 태산[20221008 TIL] 부끄럽지만 사실 오늘은 유난히 학습한 것이 없다... 뭐 이리저리 바빴다고 할 수 도 있지만 안바쁜 사람 누가 있겠어 실행력이 떨어지면 걱정만 는다. 그 와중에 전쟁 터지는 소리 나라에서 반란 일어나는 소리 보니 걱정만 는다... 사실 걱정을 죽이는 법은 그냥 해내는 실행력 뿐 인 듯 하다. 부끄럽지만 내일부터 다시! 다시 바쁜 것들이 잠잠해지는 내일부터 다시 에너지를 내보자. 폭풍같던 어제 오늘이 거의 다 지나갔는데 한 달이 흘러간 것 같은 마법... 이 와중에 내 모니터 유에스비 단자가 모두 고장나서 서럽다.. 포트도 없는데... 액션플랜 이미 지나간 것 연연하지말고 내일 부터 다시 무엇을 할 지 아침 계획 세우고 실천하기. 실천한 것 기록해서 내일 액션플랜에 회고하기! 그리고 배운 것 정리하기. 고.. 2022. 10. 8. 부분의 총 합과 전체는 다르다[20221006 TIL] 지난주 총 정리 주간만 해도 너무 양이 방대해서 하나하나씩 부분 부분 했으면 어땠을까 했는데 그냥 강도높은 교육에 잠시의 불평이 아니었나 싶다. 전체는 부분의 합과 다르다. 여태 필요한 기능들을 조금씩 부분 강조해서 보았다면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이 동작하게 하느라 중간중간 놓친 개념들이 더 선명히 보였다. 아 내가 이건 알았고 이런 것들은 몰랐구나가 더 선명해진 한 주 덕분에 전체를 만들어가면서 내가 어떤 부분과 개념이 부족한지 노션에 정리해 둘 수 있었고 필요한 것들은 다시 지난 강의와 깃허브 코드들을 보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같은 것도 다르게 강의를 보다보면 아샬님이 같은 구현도 다른 코드로 만드는 걸 볼 수 있는데 처음에는 이게 너무 힘들었다. 아..하나만 가르쳐줘도 모자란.. 2022. 10. 6. 익숙해질때까지 반복 그리고 숙달[20221002 TIL] 테스트 주간이 다시 시작되었다. 풀스텍으로 무언가를 하는건 정말 처음이라 지난 주 총 정리 강의 때 많이 당황했었는데 오늘은 그 강의 그대로 순서를 따라가며 프로그래밍을 해보기로 계획했다. 처음으로 테스트코드를 짜며 프론트 엔드 시작하기 항상 프론트엔드는 로컬로 직접 화면을 볼 수 있어서 백엔드로 테스트 코드를 짤 때보다 목마름이 덜 했는데 사실 그 근본 원인은 내가 테스트 코드를 프론트로 잘 못짜고 아직 자바스크립트 문법이 익숙치 않다에 있었다. 이번에 모킹하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직접 따라해보며 하나하나 테스트를 짜고 구성을 해갔는데 백엔드 처럼 테스트 코드를 먼저 짜고 결국 내가 원하는 코드를 치는 모양이 비슷한게 진리는 하나로 귀결 하나 보다. 강의를 복기하며 순서 익히기 풀스택 이라고하면 막연히 .. 2022. 10. 2. 성향도 바꿀 수 있을까??[메가테라 14주차 주간회고] 가을이 왔다. 얼마 있지 않아 겨울이 올 듯 하다. 그냥 그렇다고 하하 성향도 바뀔까? 바뀔거라 믿고 하기 나는 누군가랑 경쟁하는 걸 조금 좋아하나? 그래서 항상 게임이든 스포츠든 타인과 경쟁하며 배우고 이런 걸 좋아하는 성향이라 여태 믿어 왔었다. 반면 친구는 자신이 세운 기록을 갱신하고 이런걸 좋아해서 크로스핏이나 스스로가 했던 루트를 보여주며 하는 자동차 게임을 좋아한다고 했다. 사실 취미가 아니라 진지하게 하는 분야를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지옥이 시작되는데 그런 경쟁심을 버리니 호승심마저 잃어버렸다. 성향을 바꿔보자! 그래서 조금 마구잡이로 공부하다가 점점 본격적으로 사용하게된 포모도르와 와카타임. 데이터는 처음에 접하면 그 적나라함에 너무 잔인하지만 차곡차곡 쌓아두면 거짓말을 절대 하지 않는 .. 2022. 9. 3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