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발공부하며 느낀 인생 공부

익숙함이라는 나태[메가테라 11주차 주간회고]

by 날파리1 2022. 9. 4.

메가테라 11주차가 끝이 났다. 사실 지난 이월되었던 5주를 합치면 16주인데 이제야 조금 메가테라 코스가 익숙하고 하나의 루틴처럼 된 듯 하다. 마냥 좋은지는 잘모르겠다. 어떻게 해야할지는 조금 적응이되었지만 그에 따라 항상 24시간 긴장했던 마음도 조금 풀려버렸다. (사실 몇 달을 한 시도 놓치않고 붙잡고있다는게 이상한 말인 것 같긴하다)

익숙함과 열정 그 중간 어디쯤

익숙해지니 너무 낯설고 그러한 것들이 그냥 일부가 죄었다. 조금 편해졌다고 받아들여도 되려나 그러나 동시에 조금 정신이 풀린 이 기분이 좋지않아서 이 주제로 글을 쓰기로 했다.

어떻게 이런 권태를 극복할 수 있을까..?

조급해지지  말자고 마인드컨트롤을 하다가 너무 조급하지않은게 또 문제인지 이런 글을 쓰는게 참 우습기도 하지만 그래도 중요한 문제인것 같다.
우선 항상 뜨거운것은 없다가 답일 수도 있을 것 같다. 항상 24시간 너무 설레고 나를 자극하는 그런것들은 없는 것 같다. 오히려 이런 권태일때 마음은 쉬게하되 몸은 습관처럼 할 일을 하는 그림이 맞지 않을까??

즐거운 성취들을 떠올려본다.

또한 개발 공부를 하면서 즐거웠던 점들을 찾아 스스로 다시 반복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하다.
이번주는 리액트관련 강의였는데 초급자용 수업을 하나하나 따라가보면서 실습하며 뭔가를 알아갈때 즐거웠었다. 다시 그런 것들을 반복하며 이 권태를 극복해보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