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1 길고긴 2주의 끝[메가테라 16주차 주간회고] 나는 테스트 동안 무얼배웠나? 테스트동안은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잘 알 수 있었다. 또한 프론트엔드를 테스트 코드를 짜며 시작하지 않는 것을 다시 반성했고 마지막으로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작성한 기획문서를 보면서 순차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테스트를 짜지 않으면 무엇이 틀렸는지 모른다.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던 중 한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는데 트레이너님께 물어보는 과정에서 테스트 코드를 보여줘야하는 순간이 있었다. 그 순간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통과하지 않는 테코에…. 어디서부터 틀렸는지 모르는 코드부터… 사실 프론트 엔드의 테스트 코드는 정보가 많지 않아서 찾아보고 찾아보다 손을 놓은지 2일이 넘어가는 시점은 너무 힘들.. 2022. 10. 26. 포트폴리오 1일차 기회[20221015 TIL] 기획?을 하다. 드디어 테스트 주간이 어찌어찌 마무리되고 기획을 시작하는데 쉽지않다. 일단 개발자로서 공부를 했지 비지니스로서 기획을 공부하지는 않았기에 기존에 있는 서비스를 보완하는 식으로 접근해보려 했다. 조그맣게 혼자 사업자를 내서 운영해본 경험을 더해서 고객들의 불만이니 니즈가 무엇인가? 내가 이 포트폴리오로써 드러내고하는 의도는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디자이너분과 기획을 같이 해보다. 디자이너분이 마침 출근을 하여 같이 상의를 하며 진행을 해볼 수 있었는데 내가 생각보다 훨씬 더 서비스나 기능에 대한 정의를 두루뭉술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더더더 구체적이어서 명확해야 그 의도 전달이 되는데 그냥 참조 사이트 화면을 가르키며 이런~식으로 라고 하며.. 2022. 10. 26. 돌돌기(돌고돌아 다시 기획)[20221025 TIL] 어제와 오늘은 사용자 스토리를 다시 구체화 시켜서 깃허브의 프로젝트에 기록했는데 (지라를 쓰려고 했지만 지라는 공유기능이 없다...) 다시 오늘 사용자 스토리와 태스크 명세를 애매하게 해서 다시 작성! 시작이 중요하다. 개발은 나중에 수정하고 고치면 되는데 잘못 시작한 기획서는 나중에 개발한 것을 통째로 갈아엎어야 할 수 도 있다고해서 시작이 중요하구나 하면서 하는데 같은 페이지를 너무 오래보니 손이 안나가서 티아이엘로 조금 신경을 돌리는 중이다. 테스크를 적으며 어떻게 구현할지 떠올려보기 테스크를 적으면서 어떻게 구현할지 한번 떠올려보고 얼마만큼의 시간이 들지 할당하고 실제로 걸리는 시간과 비교해서 줄여나가라고 트레이너님께서 조언을 주셔서 테스크를 적으면서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그리고 서버에서 프론.. 2022. 10. 25. 주어진 것에 다시 감사하자[20221024 TIL] 근래에 조금 바쁘다는 핑계(?)로 배운 것을 간략히 요약하거나 그냥 하루를 짧게 요약하고 액션플랜 을 짜서 TIL 을 썼는데 역시 내 TIL 에 영혼이 없다. 그러니까 재미가 없다... 뭐랄까 영혼없는 글은 쓰고 싶지 않다고 해야하나? 근데 사실 뭐 요 근래에 매일매일 TIL을 쓰다보니 영감이 안떠올랐던 것도 사실이다. 자 각설하고! 다시 몰아치되 습관은 가져가자. 갑자기 환경이 바뀐 탓인가 테스트 주간인 탓인가 포폴탓인가 이유를 대자면 수많은 이유 끝에 무언가 주어진 것을 계속 조금씩 흘리며 놓치는 기분. 그리고 그에 따라 무언가 부족하고 채우지 못한다는 갈증과 스트레스는 계속 따라다녔던 것 같다. ( 아이러니 하다 무언가 하고 있지 않으면 오히려 스트레스라니 사실 무언가를 생산하고 있진 않지만 그렇다.. 2022. 10. 2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