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1 매일 행복하시고 싶으면 '이것'만 하시면 됩니다.[20220903 til] 행복한 사람은 항상 현재 상태에서 매일 조그맣게 배운 것을 느끼고 성장하는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자청이 그랬던 것 같은데 요새 동료분이 읽은 책에서 매일의 작은 성공을 느껴라라는 말을 본 것 같아서 오늘 그것에 관해 써보려고 한다. 행복하기 위해선 뭐가 필요할까? 일단 주제가 행복이니까 현재의 행복에 대해 간략히 써보자. 첫째. 걱정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어야 한다. 말 그대로 다가오는 미래에 대해 불안함, 당장은 괜찮지만 곧 언젠가는 힘들어질 거란 생각이 스스로를 좀 먹기 때문에 이것부터 없애야 하는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선 자기 확신이 높아야 하는데 즉 내가 하는 행위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불안함이 없다. 10번을 넘어진고 일어난다면 다음에 또 넘어지면 어쩌지...가 아니라 넘어질 수도 있.. 2022. 9. 3. 어떤 TIL을 써야할까?[TIL 왜 쓰지? 20220902 TIL] 어느덧 블로그의 글이 135개가 넘었다. 올해 2,3월? 쯤 블로그를 시작한 걸 감안하면 매일 썼으니 많이도 썼다. 요즘엔 주제가 생각이 안 나서 오늘 하루를 돌고 돌아봐서 주제를 짜낼 때도 많다.(그게 정말 진정한 회고와 반성의 의미겠지?) 트레이너분께 til에 관해 어떤 글이 좋은 글이냐고 물어보았는데 (단순히는 기술을 명시하고 정의 내린 글이 나은 것인지 내가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일기 같은 형식이 나은 것인지 물어보았다.) 기업 입장에서 기술을 잘한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으면 전자가 나 자신을 위해 쓴다면 후자라고 하셨다. 근데... til을.. 취직을 위해... 쓰나..?(그렇지만 그렇지 않지만 그렇다..?) 그래서 글 쓰는 걸 좀처럼 싫어하지 않는 내가 갑자기 방황하게 되었다. 자유야 자유~.. 2022. 9. 2. 뭐든 잘게 쪼개보자.[20220901-TIL] 9월이다. 9월. 엊그제까지 항상 켜놔야했던 에어컨을 끄는 것도 모자라 긴팔 외투를 입을 정도로 서늘한 바람까지 분다. 8월의 끝을 알리고 9월의 시작임을 다급히 알리기라도 하듯 말이다. 잘게 쪼갤수록 좋다. 강의 인출은 어렵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 강의를 사진처럼 그 코드 자체를 외운다면 생각보다 인출하기는 쉬울 수 도 있다. 하지만 이것과 비슷한 서비스를 똑같은 구조로 만들수 있을지란는 의문이든다.(못 만든다는 뜻) 그렇다고 강의의 논리 흐름을 생각하며 쫓다보면 정말 예기치 못한 오류도 많이 만나고 사실 강의와 최대한 비슷하게 했다고 생각한 코드가 강의 방향과 많이 다른 경우도 많다. 그렇게 순서라도 섞인 날이면 잔뜩 쌓인 오류 뭉치들을 순차적으로 24시간 동안 만날 수 있다. 오늘은 목요.. 2022. 9. 1. 사람들에게 보이는 내 모습은 나일까?[20220831-TIL]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 두 명 자청과 신사임당의 인터뷰를 보는데 뇌 최적화하기라는 책 리뷰를 보았다. 결론만 말하면 뇌가 보내는 신호들을 스스로 통제한다는 개념이었는데 딱 며칠 전 내가 썼던 티 아이엘 개념과 딱 맞아 들어서 기분이 묘하게 좋았다. 그래서 내가 정리한 이론을 좀 더 확인하고자 바로 구매 버튼을 눌렀다... 입고 대기.. 란다. 기분이 좋은데 안 좋다. 뇌를 분리시키세요[목을 뽑으란 뜻이 아닙니다. 20220828 TIL] 오늘 아침 문득 든 생각인데 책이 나에게 영향을 점점 끼치고 있음을 몸소 느꼈다. 이전에는 주로 동기부여 관련 책들이라 막연히 할 수 있다! 할 슈 있다!! 뭐든 하자! 라는 느낌의 감정 기반의 onulmansanda.tistory.com 각설하고... 오늘의 주제.. 2022. 8. 31.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