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1 하늘이 예뻐서 감사한 하루다.[20220803-TIL] 오늘은 감사일기? 티아이엘?을,를 써보려고한다. 가끔 힘들때면 가진 것들을 돌아보며 감사일기를 쓰거나 하는데 오늘이 그런 생각이 많이 든 하루였다. 오늘은 정말 하늘이 예뻐서 하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정말 재밌는 것은 하나같이 하늘을 찍던 사람들은 10대들이었다. 나도 어릴때 하늘이 너무 좋아서 배경사진을 하거나 자주 찍곤 했는데 그때 생각이나서 나도 몇장 찍었다. 어른들은 하늘을 한 번 스윽 보고 마는 것을 보면 동심이 주는 무언가가 있긴 있나보다. 집이 높은 빌딩이 쌓인 근처라서 감사하다. 항상 나만 후줄근하게 추리닝을 입고 빌딩이 많은 거리사이에서 회사원들 사이에서 점심을 먹다보면 여러 생각이 들곤하는데 부산에서 그나마 센텀이곳이 큰 빌딩과 널찍한 거리가 서울과 닮아있어 오늘 눈부신 하늘.. 2022. 8. 3. 보기만 해도 공부효율을 200% 높여주는 기적의 공부법! 을 찾고 있나요?' 그런건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보고 해봤는데요 다들 있다고 하는데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자. 고질적인 문제가 계속 스스로 해내겠다며 과제가 밀리는 현상이게 복리로 쌓여서 압박감이며 자괴감을 주는 상황인데 죽어도 과제는 밀리지 말자 라는 원칙을 1원칙으로 세울까합니다. 과제가 밀리면 기분이 안좋아지고 다음과제도 밀리고 다음과제가 밀리면 다다음 과제도 밀리고.. 모든 코스가 한 스텝 뒤인데 -1 씩 뒤쳐지는 복리... 스스로의 정신건강에 너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html 을 일요일까지 해버렸던 것 + 가족의 제사 + 월요일 마감기간을 또 써서 마무리한 것 등으로 이번주도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데 그나마 다행이라는건 정말 마지막 복.. 2022. 8. 2. 모두에게 시간은 24시간 이다.[20220801 TIL] 결국 밀렸다. 나름 속도를 낸다고 낸 지난과제.. 과제 공유를 잘못해서 피드백도 받지 못한채 묵혀뒀다가 주말이 되어서 하나만 겨우 통과되는 아주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 너무 바쁘다고 변명을 하려던 찰나에 개발자도구 예시는 금요일에 주어졌다는말에 할말이 없었다. 소득으 분명있었다. 많이 배웠고 직접해결했고 그렇게 막혔던 코딩 도장도 스스로 풀어봤고... 그런데 늦다...너무 늦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울트라 러닝을 다시 보았는데 핵심은 빠른 피드백 루프라고 한다. 결과론적으로 우리 동료들중 가장 피드백을 자주 많이 받은 사람이 당연한 말이겟지만 가장 다작을 했고 본인의 그것으로 통과도 했다. 난 밀린 과제를 겨우 양해를 받아 월요일인 오늘 어떻게든 마무리하고 있다. 당연히 답지를 보면 현타가 온다. 모.. 2022. 8. 1. 간만에 청소를 했다[20220731 TIL] 오늘은 제사가 있는 날이다. 우리집에서 제사는 조금 특별한데 그 이유는 어미니가 조상님을 모시는 걸 상당히 중요시 여기셔서 그렇다. 나에게는 제사가 번거롭고 귀찮은 행사일 뿐인데다가 유독 우리집은 제사가 많은 편이라 더 그런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다. 그랟 저번 제사도 공부를 핑계(?)로 빠져서 이번만은 빠질 수 가 없었다. 아침에 어머니 전화로 잠든 몸을 깨우고 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밀려있던 설거지와 청소를 같이했다. ...3시간이 훌쩍지났다. 정말 밀린게 어찌나 많던지. 그렇게 청소를 하고 같이 본가로 넘어와 점심을 먹고 잠이 들었다.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청소와 밥을 먹었는데 시간이 4시를 향하고 있어 급히 제사전까지 집 앞 카페를 와 공부를 시작했다. 왜이렇게 조급할까? 사실 요새 내상태는 조.. 2022. 7. 31.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