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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또 동료..[20220807 til] 이번 주말은 밖이 나가고싶어서 집 앞 카페에서 공부를 했는데 카페에서 공부하면 노랫소리와 블루트스이어폰 잡음때문에 동료들이랑 회고나 포모도르 참여가 난 좀 힘들다 ㅠㅠ. 그래서 좀 말없이 혼자? 공부하는 느낌이었는데 집에오니 또 다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겪는 문제는 동료도 겪고 있다. 사실 개발이란게 사소한 문제 (내가 해결하고자하는 본질과는 다른 외부적인 것들)로 많이 샛길로 빠지는 것 같은데 진짜 바쁠때 이러면 화가 머리 끝까지 난다..아니 났다 오늘... 휴 근데 또 이런것들을 겪지 않고 순탄하게만 가면 현업에서 이런 문제가 터졌을때 답도 없을테니 경험자산이긴하다....깃도...서버도... 그래도 정말 너무시간이 가고 답이 없어서 답답할때 집오면서 한탄하듯 동료들에게 털어놨는데 비슷한 .. 2022. 8. 7.
다 잘하는게 참 어렵다....[20220806 til] 나름 열심히한다고 했는데 여전히 가야할 길이 멀다. 점점 학습이 즐겁다는 글을 쓰려다가 참 티아이엘이나 뭐나 그 당시 그 점을 찍을 순간의 기분이 중요한 것 같다. 피드백을 받은지 1시간이 채지나지 않아 다시 조금 반성?의 티아이엘을 써보려한다. 점점 몰입도도 높고 뭔가 알겠다 할 때쯤엔 정말 여실없이 피드백이 내 뺨을 때리는 것 같다. 못해내는 내가 후진건지... 물론 절대적시간이 짧아서 열심히가 수준에는 못미치겠지만 어찌어찌 git으로 고생을 하며 올린 작업물이 왜이렇냐, 다시 깃 공부해서 제대로 했어야지 라는 피드백이 올때면 힘들다... 다시 없는 시간을 짜보자..힘들다고 어쩌겠어.. 다시 중심잡기 피드백은 피드백일뿐 ( 아니 무시하는게 아니라 중요하지만 이걸로 멘탈이 나갈필욘 없다는 뜻) 피드백을.. 2022. 8. 6.
사고싶었던 안경이 있었는데요..돈이 없어서 안경알만이라도..[20220805 TIL] 오늘은 대체 어떤 신박한 아이템으로 나의 티아이엘을 채울까..하다가 아하! 하고 생각이 났다. (뜬금 없지만 기계식 키보드의 딸각거리는 소리가 밤에 조용히 울리는게 굉장히 너낌이 있다. 여러분도 사라. 아 난 메가테라에서 선물받음 메갓테라 ㅇㅈ) 내가 좋아하는 말이 있다. 이 명언 아주 유명하신 대 철학 소크라테스노스트라다무스입닫고자라무스 님께서 한 말이 아닌 그냥 지나가는 내친구 1 이 한 말이다. 별 거를 별 것 처럼 보고 별거 아닌 것을 별거 아니게 봐라. 저게 무슨 개똥철학같은 말이냐고 하는데 좀 다듬으면 중요한 걸 중요히 여기고 그렇지 않은 걸로 마음쓰지마라 라는 뜻이다. 즉 쓸데없는 인지자원을 중요하지 않은 것(쓸데없는 걱정들)에 넣지말고 중요한 것에 투입하라는 말인데 이게 정말 어렵다. 내 .. 2022. 8. 5.
일을 잘한다??[20220804 til] 일 잘하는 개발자. 문득 코딩에만 미쳐서 공부를 하다가 개발자로서 일을 잘한다는 건 뭘까 생각을 해봤다. 현업에 뛰어보지 않아서 사실 감도 잘안오고 다른 부서사람들이랑 소통은 어떻게 하는지 서비스는 어떻게 출시되는지 궁금하긴 하다. 패러다임을 바꿔라. 오늘도 패러다임을 바꿔서 생각하라는 유튜브 영상을 보았는데 위기가 왔을때 위축되고 줄이기보다는 더 획기적으로 예상치 못하게 움직이고 계속 변화하고 도전하라는 뭐 그런 (뻔한?) 내용이었다. 나의 공부법이 항상 비슷한 수준에 머무는데 효율도 비슷한 것 같아 매일매일은 아니더라도 매주 바꾸어서 시도해보는 중인데 그것과 연관지어서 생각할 수 있는 말인 것 같다. 이번주는 오래끌지 않고 마감시가난에 딱딱 이번주 목표는 혼자서 해결하려고 질질 끌엇던 문제를 정해준 .. 2022.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