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1 암기를 하면 이해가 된다.(메가테라 6주차 화요일 til) 처음으로(?) 해보는 프론트엔드 블로그 페이지 만들기 프론트엔드는 수업할 때 직관적이라 다소 우습게(?) 보았다. 또 메가테라 코스를 수강하기 이전에 잠시 끄적였던 것이 있어서 재미가 있을 거라 여겼는데 큰 착각이었다 :) 이전에는 무엇을 보면 어떻게 작동하는지 원인을 알려고 했다면 요새는 그냥 어렵거나 바로바로 이해가 안 되면 최대한 익숙해지려고 한다. 외운다 혹은 암기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 이유는 도저히 어려운 건 암기도 잘 안되기 때문에 그냥 친숙이라는 단어가 세상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전혀 생소한 외국인들 문화도 거기 있다가 자주 보이면 이해가 되는 것처럼 모든 학습도 그런 것 같다. 처음부터 원리(이해)를 알고 그 예외를 넣으려니 너무 많은 예외에 헷갈리다가 그냥 모든 경우를 사진 처럼 찍어서.. 2022. 6. 14. 내가 코딩공부를 하며 지켜야할 세 가지 원칙(메가테라 6주차 월요일 til) 트레이너와 짝프를 하다. 어젠 오래간만에 트레이너 노아와 짝 프로그래밍을 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을 머릿속으로 해결하려 한다. 하나씩 해라 등등 여러 가지 조언을 들었는데 그것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처음 트레이너 노아와 짝 프로그래밍을 했을 때 한 방법을 떠올리며 해보려 했었지만 결국 그것을 볼 때와 내가 직접 할 때가 많이 달라 다시 관성처럼 나의 복잡한 식으로 돌아갔다. 이번에는 노아가 손을 데지 않고 나 혼자 조언을 통해 이것저것 해보는 것이었는데 의외로 자물쇠가 스륵 풀리듯 풀려서 시원하면서도 찝찝한(?) 느낌을 받았다. 그 와중에 노아가 기억하라고 한 방법을 한번 공유해보려고 한다. 첫째. 시키는 대로 해라 나는 너무 내 멋대로 하려고 한다. 문제에서 제기된 해결법? 접근법? 양식.. 2022. 6. 14. 감성과 이성이 함께 스며드는 다섯번째 주(메가테라 5주차 주간회고) 이번 주 TMI 노래를 즐겨 듣는데 특히 회고나 블로그 글을 쓸 때 그렇다. 힙합, 팝송, 재즈 등 장르 불문하고 듣는데 요새 듣는 주류 노래들이 즐릴만하니 유튜브가 J pop을 추천해줬다. 비 내리는 밤의 도쿄 선술집 pm 11:30이라는 제목을 가진 노래를 들으니 좋다. 감성도 느는 느낌 아무튼! 침착함과 열정이 묘하게 균형 다툼을 하는 다섯 번째 주 이번 주는 아프기도 했고 그렇게 좋아하는 운동을 단 한 번도 가지 않았다. 지난 4주는 워라밸이라는 이름하에 저녁엔 좋아하는 운동을 가고 낮에는 일과시간 동안 공부를 하며 균형을 맞추려 애썼다. 학습이 밀리면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고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에 대해 많이 고민도 하고 그랬다. 이번 주는 내 초점이 사실 좋아하는 운동에 더 맞춰져 있지 않는가 .. 2022. 6. 11. 효과적 학습? 효율??? 일단 하기나 해 (오늘자 til) 어제 하루를 마치며 til 을 쓰려고했는데 도오오오오저히 그 졸음과 체력으론 거지같은 글만 대충 끄적이고 잘까봐 그냥 자버렸다. 간단히 아침을 먹으며 잠도 깰 꼄 어제 반드시 하기로 한 목록도 다 완료할겸 til 을 늦게나마 써본다. 5주간 오만했던 나에게 과감히 박수 어젠 공부가 꽤나 잘 되었다. 평소 강의를 이해하려고 그냥 처다보거나 코드를 처보고 생각이 나지않으면 끙 하다가 코드를 다시 보고 반복하다 공부를 한건가..라는 기분과는 좀 달랐다. 이전 내 글은 모두 '효율, 어떻게 잘?, 어떻게 더 빨리? 학습할까'에 대한 고찰같은 것들이었는데 어제 분명히 느낀건 일단 많이 해야한다. 였다. 사실 여태 다양한 방식의 학습 영어, 운동 등 을 해오면서 나름 학습을 잘 할 수 있다고 자부했는데 이렇게까지 .. 2022. 6. 10.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