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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가볍지만 뼈있는 인사이트25

임계점 돌파하기[220630 가벼운 인사이트 겸 티아이엘] 그냥 하자. 아침에 티아이엘을 쓰고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저녁에 공부를 하면 되겠지 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어제 북스터디 책이었던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의 뒷 챕터를 보는데 그걸 보면서 한 편엔 드림코딩엘리의 리팩토링 팁을 틀어놓고 있었다. 몇 달 전만해도 튀김엔 반드시 맥주 쉬는 시간은 꼭 유튜브 볼 시간 따로, 쉴 시간 따로 운동 시간따로를 빼놓고 왜이렇게 시간이 부족하지 하루가 짧지 하던 내가 점심을 먹으면서 무언가 코딩관련 자료를 보고있는게 대단한게 아니라 당연한 것 처럼 느껴졌다. 이전에 책에서 보기를 무언가 긍정적인 행위를 할 때 그것에 너무 의미를 많이두면 보상심리가 발생하게되어 빠른 시간안에 그에 걸맞는 나쁜 행동을 하게 된다. 라는 글귀를 보았는데 그래서 무언가를 좋다 나쁘다로 이분법.. 2022. 6. 30.
적절함과 적당함은 어디있는가?[소통의 중요성 til ! 220625] 아침부터 또 글..어제 글잔뜩 쓰고 잤는데 그래도 느낀바가 있으니 짧게 쓰려고한다. 일단 새벽 네시 반에 일어나서 전속력으로 조깅 땡기고 와서 에너지가 가득이다 간만에 심장을 움직이니 기분이 좋다. 시작은 새벽에 동료가 올린 글에서 인사이트가 왔다. 그러고보니 다른 동료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올려서 한번 써보려 한다. 예의 ? 어그로 그게 뭔데? 어떻게 지키는 건데? 우리나라만 유독 어그로에 민감하고 남들과 다르면 관종으로 취급하는 성향이 강한 것 같다는 건 내가 느낌으로만 가지고있다 호주에서 살면서 얻은 확신이었다. 거기선 내가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갈때도 아무도 나를 chubby 라고 하지도 않았고 한국에서 사람들사이에서 특이하단 소리를 들었다면 거기선 '다른 한국인과 다르게 특별해'라는 소리를 들었.. 2022. 6. 25.
나는 왜 꼴찌만 할까..?했는데 또 할까?? 이번에도 꼴찌를 했다..하하하..핳 제목 그대로 이번에도 메가테라에서 진행하는 개발자양성코스의 골든벨에서 이번주도 꼴찌를 했다. 처음에는 또 놓친건가하며 기분이 좋지 않더니 나중엔 체념하면서 그런데로 괜찮아지긴 했다. 그렇지만 아무렇게 또 넘어갈수는 없지...아마 1등할때까지는 그래도 계속 꼴지 회고를 써야하지 않을까... 그래 쓴다 꼴찌회고 다시! 왜 꼴지했을까?? 당연히 주어진 퀴즈 문제를 완벽히 모르니까. 내가 한 노력 지난번 꼴찌회고를 통해 스스로에게 던질 질문 지난번 다짐을 잘 지켰는가? 아니요.. 지난번에 지나간 퀴즈들을 포함해서 하루 한 번씩은 꼭 보겠다고 했는데 주어진 강의에 집중해야해서(변명..?) 아무튼 한 번씩 못봤다. 목요일부터 부랴부랴 했다. 주간회고를 하면서 각자 지킨 다짐들을 .. 2022. 6. 4.
나는 왜 꼴지만 할까 ??(부트캠프 메가테라 골든벨 연속 2회 꼴찌중) 퀴즈테스트 2연속 꼴찌, 대표 꼴지로 이미지가 만들어지다. 뭘하는지는 모르지만 정신없이 메가테라 부트캠프(메가테라 교육을 단순 부트캠프라고 부르는건 맞지 않은 것 같지만 일단 쉽게)가 3주차가 끝났고 나는 매주 금요일마다 있는 퀴즈테스트 (저흰 이걸 골든벨이라고 부릅니다)에서 2연속 꼴등을 했다. 하하하... 그래서 한번 진지함 반 재미...? 반으로 써보는 회고록과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꼴찌했을때 느낌 휴 별로 좋지않았어요. 1회차땐 준비를 많이 안한 제 탓도 있겠지만 어쨌든 모두 진지한 마음으로 공부하는데 등수가 나눠지니 기분이 좋지않더라구요. 그걸 숨기려고 신경쓰지않는척 유쾌한 사람인 척을 했던 것 같습니다. 속으론 자기자신에게 내심 화가 많이 났는데 말이에요. 2회차에도 꼴찌를 하고 골든벨이 .. 2022.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