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가볍지만 뼈있는 인사이트25 바뀐게 없는데 바뀌었다.[20220714 두번째 til] 메가테라 10주 차? 인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뭐가 중요하겠어. 약 2달의 시간 많은 일이 있었는데 알겠지만 사실 평소와 같은 삶을 살다 보면 진짜 순식간에 지나가는 하루다. 하루하루가 의미있다. 성장한다가 뭔 지 그런 게 가능한지 몰랐는데 왜 어느 스타트업 성장률이 한 달 몇싶프로 주중으로 따지면 매주 십 퍼센트씩 성장한다고 하는 그런 기사 있지 않나? 진짜 어떻게 가능하지 싶었는데 난 약간 그보단 훨씬 작지만 나 자신에 대해 그렇게 배우고 있는 것 같다. 그럼 두달동안 뭐가 바뀌었을까? 모든 것은 마인드 에 직업정신을 살짝 더한 사실 마인드라고하면 그냥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배울 점 찾는 게 다인 줄 알았다. 이 마저도 엄청 엄청 갖기 어려운 덕목이다. 근데 거기에 내 맡은 바는 .. 2022. 7. 14. 정답은 닥치고 미라클 모닝!! .[20220711 til] 왜 미라클 모닝인가?? 사실 미라클 모닝을 항상 말하지만 모두에게 강요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사람마다 수면 패턴이 다르니까. 그건 너무 개인의 특성을 무시한 사고법인 것 같다. 근데 왜 저런 제목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고 말하고 싶다. 모두에게 강요할순 없지만 '적어도 나에게만큼'은 이게 정답이라고 느껴지는 확신이 생기기 시작했다.' 미라클 모닝 몇 주차인지는 모르겠다. 적어도 코스시작하고 오래잔적은 없으니 대충 8,9주차 쯤 되겠지. 근데 그렇게 피곤하지 않다. 어제는 비교적 일찍 잠들어 5시간정도 잔 것 같은데 오래 잔 것마냥 상쾌하다. 오늘 달리기를 할 때는 에너지가 가득하다고 생각했다. 아 앞으로 6개월은 더 할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고 이게 이번 코스를 풀어줄 나의 열쇠라는 생각이 .. 2022. 7. 11. 힘들때의 멘탈관리법[돈이 없다 220705 저녁 til] 몰려오는 위기감 요 며칠은 나도 초긴장상태인지 계속 위기에 대해서 쓰는 것 같다. 아침에 글을 썼으니 짧게 써보도록 하겠다. 여전히 공부를 하다가 카드 명세서 알람이 날아왔다. 내가 예상한 범위를 훠어어얼씬 웃돌아서 깜짝 놀랐다. 어쨌든 아무리 확인해봐도 내가 쓴 건 맞고.. 공부가 힘들다며 배달음식이니 뭐니 잡비용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오르는 물가에..텅장에..예기치 못한 카드값에.. 기업 재정난으로 권고사직 뉴스에.. 다시 한번 생각나는 나의 코스 이월.. 휴 코스이월자체가 답답한 것이 아니라 갑자기 돈이 없다고 생각하니 그것을 버틸 비용이 또 늘었다는 게 다시 한번 실감 났다. 정말 이전 첫 4주는 어쩔 줄 몰라 공부했고 나머지 4주는 조금씩 재미를 붙이며 긍정 회로를 돌리며 했다면 또 이 주차.. 2022. 7. 5. 포스트 코로나가 우리에게 준 건 뭐지...[220703 TIL] 글을 들어가기 앞서 오늘은 조금은 다른 til 을 써보려고 한다. 항상 내 생각을 담은 글을 쓰기에 글이 자유롭게 써졌는데 오늘도 비슷한 맥락이다 다만 오늘 다룰 주제는 조금 더 예민 할 수 있고 조금은 평소보다 코딩이나 학습법과는 다른 느낌을 적어보았다. 마침 글을 썼는데 커뮤니티 톡에서 이런 뉴스글이 올라왔다. 그래서 수정후 첨부해 올린다. 나만 위태로운건가...? 코로나로 인한 방역규제가 살짝 풀린 이후 모두의 예상대로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그동안 못했던 축제며 한껏 여름을 맞아 워터밤 공연등이 한창이고 실제로 내 주변의 친구들, 단톡방에서도 같이 참여하기위해 친구들을 모으는 일이 자주 보였다. 어제는 간만에 운동을 위해 광안리 해변가를 뛰고 왔는데 어느새 여름이 와 각 지에서 모여든 사.. 2022. 7. 3.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