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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Routes Matched Location "/" solution 문제해결[20220930 TIL] No Routes Matched Location "/" solution 문제 어제까지만 해도 로그인 기능 구현을 다 구현하고 오늘은 작업 마무리를 하고 발표를 하는 도중 개발자 도구에 계속 No Routes Matched Location "/login" 이라는 문구가 뜨며 작동이 되지 않았다. 스택오버 플로우를 찾아보니 주로 이중 Route 문제 일 가능성이 높다? 주어진 곳에서 Route를 중복으로 사용하면 나타나는 오류라는 말이 있어 전부 다 찾아보았는데 그런일은 없었다. This is very common issue among developer due to version change of react-route 찾아보니 리액트 루트의 버전 변경으로 이런일이 잦다고 한다. 해결법 function App.. 2022. 9. 30.
메타인지 하기[20220929-TIL] 코딩 공부를 한지가 꽤 된 것 같은데 오늘이 되서야 나 자신을 좀 적나라하게 본 것 같다. 요 며칠 포모도르를 스스로 계속하고 있었는데 정말 순 공부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놀랬다. 항상 잠을 줄여야하나 이런 생각이었는데 그것보다 개선할 포인트들이 일단 시간에서 압도적으로 있다는 것에 놀랬고 신기했다. 객관적으로 스스로 분석하기 사실 스스로가 어떤 상태인지 아는 것은 발전에 기본이지만 사실 인정하기가 싫어서 그것을 측정할 방법들 외면해 오지 않았나 싶다. 스스로가 대단치 않음을 인정하는 것은 조금 훈련이 되었으니 계속 나은 자극으로 어제의 나와 비교하면서 바른 방향을 추구하는 것 이 맞는 듯 하다. 액션플랜 다음주 이번주 포모와 와카타임 보다 1시간씩 더하기 2022. 9. 29.
측정가능한 포모도르 지키미[20220928 til] 좀 더 내가 하는 공부를 측정가능하게 하려고 포모도르 와 와카타임을 지켜보는데 수치는 잔인하다. 아휴 사람은 본능적으로 정확한 수치화 자가진단을 싫어하는 것 같다. 왜냐면 상상속에서 항상 그보다 많이했다고 자부하고 사니까... 그렇지만 이걸 인정하는 순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오늘은 다른 친구와 이야기하며 나의 문제가 뭐고 그것을 어떻게 가장 잘게 쪼개서 해결하고 더 측정할 수 있겠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코딩을 어떻게 측정하지....? 못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곧 이내 이건 변명 밖에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스쳤다. 기준점 잡기 이전에는 주어진 과제를 다 제출하고 리팩토링하는 피드백 횟수를 기준점을 잡았었는데 이러니까 과제의 난이도나 해당 주차의 난이도 마다 측정하기가 너무 어려워 잠시 포기했.. 2022. 9. 28.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도록[20220927 til] 답답하다. 무언가 학습에 뭔지 모를 찝찝함. 어느 정도 코스도 익숙해졌겠다. 익숙함이란 것에 스며드는 나태함인지 모르겠는데 뭔가 맘에 들지 않았다. 사실 정답지랄 것도 없기에 이게 수능 모의고사 이기라도 했다면 아 내가 어떤 유형에 어떤 파트가 부족하네 라고 할텐데 그것 조차 사실 모호하다. 그래서 더 어렵나? 코딩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만들자 그러다가 친구에게 조언을 들었는데 아무 목적없이 수능 공부를 하는 것과 다름 없이 코딩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이었다. 반은 공감을 하기도 했고 절반은 그래도 그 정돈 아닌데..라며 방어기제인지 뭔지 모를 걸 끌어올렸던 듯 하다. 근데 절반이 맞다고 하면 사실 그건 맞는 게 아닌가? 절반이 썩은 빵은 못 먹는 빵이니까.. 그래서 내가 영어 공부를 하거나 .. 2022.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