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부52 왜 다들 코딩을 안하지?[20220808 til] 사실 요새 코딩이 프로그래밍이? 점점 재밌다. 저번주는 학습하는 내내 서버때문에 빡친 3시간말고 즐거웠는데 사실 실력이 너무 허접인데 이걸 재밌다고하면 좀 창피해서 참았다. 근데 티아이엘이 굳이 애꿎은 내용넣는거 보다 그때 그때 내 기분 ,생각 넣는게 좋으니 그냥 쓸련다. 왜 재밌을까? (문과도 코딩배워도 되나요 ? ) 나는 사람들이 농담처럼 하는 문과 이과를 대학이 졸업한지 한참 지나고도 너 문과잖아 넌 이과잖아 이렇게 나누는걸 저엉말 싫어하는데 그게 개인의 역량을 너무 문이과로 나누듯 이분화한다는 것이랑 그리고 언어는 정말 중요한데 그렇게 말함으로써 자기 자신의 역량을 딱 '문과'로 한계지음으로써 발전을 막는 것 같다. '실제로 그런말 하는 사람들은 수학 관련된 것을 보면 도망치고 언어관련된 것을 보.. 2022. 8. 8. 일주일만에 변해버렸나...?[메가테라 7주차 주간회고] 정말 후다다다닥 시간이 지나갔다. 정말 하루하루 밤을 새다싶이해서 가지않는다고 했는데 이 이중적임은 뭔지... ... 정말 거짓말 안하고 일주일 일주일이 무슨 한 달처럼 느껴진다. 수많은 이벤트들이 후다다다다닥 일어난 느낌? 그만큼 다이나믹한가 보지 뭐.. 이번 일주일은 그래도 색달랐다. 특별한 인출경험 사실 강의가 양이 너무 많고 난이도가 있어서 따라갈 수 있을지 몰랐다. 강의만 10개가 넘으니 ... 모를때 한번 돌려보려고만해도 400분이 넘는다.. 그렇게 불안한 맘으로 시작했는데 조금 평소와는 다른방식으로 접근했다. 일단 진도부터 좇아가자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낮에 했다면 조금 덜 완벽해도 일단 베끼든 뭘하든 완성해서 제출하고 주어진 본과제를 하기로. 근데 주어진 과제가 강의 과제와 비슷하다.... .. 2022. 8. 7. 동료 또 동료..[20220807 til] 이번 주말은 밖이 나가고싶어서 집 앞 카페에서 공부를 했는데 카페에서 공부하면 노랫소리와 블루트스이어폰 잡음때문에 동료들이랑 회고나 포모도르 참여가 난 좀 힘들다 ㅠㅠ. 그래서 좀 말없이 혼자? 공부하는 느낌이었는데 집에오니 또 다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겪는 문제는 동료도 겪고 있다. 사실 개발이란게 사소한 문제 (내가 해결하고자하는 본질과는 다른 외부적인 것들)로 많이 샛길로 빠지는 것 같은데 진짜 바쁠때 이러면 화가 머리 끝까지 난다..아니 났다 오늘... 휴 근데 또 이런것들을 겪지 않고 순탄하게만 가면 현업에서 이런 문제가 터졌을때 답도 없을테니 경험자산이긴하다....깃도...서버도... 그래도 정말 너무시간이 가고 답이 없어서 답답할때 집오면서 한탄하듯 동료들에게 털어놨는데 비슷한 .. 2022. 8. 7. 다 잘하는게 참 어렵다....[20220806 til] 나름 열심히한다고 했는데 여전히 가야할 길이 멀다. 점점 학습이 즐겁다는 글을 쓰려다가 참 티아이엘이나 뭐나 그 당시 그 점을 찍을 순간의 기분이 중요한 것 같다. 피드백을 받은지 1시간이 채지나지 않아 다시 조금 반성?의 티아이엘을 써보려한다. 점점 몰입도도 높고 뭔가 알겠다 할 때쯤엔 정말 여실없이 피드백이 내 뺨을 때리는 것 같다. 못해내는 내가 후진건지... 물론 절대적시간이 짧아서 열심히가 수준에는 못미치겠지만 어찌어찌 git으로 고생을 하며 올린 작업물이 왜이렇냐, 다시 깃 공부해서 제대로 했어야지 라는 피드백이 올때면 힘들다... 다시 없는 시간을 짜보자..힘들다고 어쩌겠어.. 다시 중심잡기 피드백은 피드백일뿐 ( 아니 무시하는게 아니라 중요하지만 이걸로 멘탈이 나갈필욘 없다는 뜻) 피드백을.. 2022. 8. 6.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