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부52 첫 프로젝트 발표 하루전 나는 무얼 배웠나..?(매일 거르지않고 반복했던...20220721 til) 정말 폭풍같은 첫 프로젝트 주가 지났다. (사실 두번째긴한데... 그전엔 폭망하고 손놔서 생략) 우선 간략히 정리해보자. 바뀐 점들 1. 환경 우선 환경이 바뀌었다. 항상 큰 모니터가 있는 방안에서 공부를 했었는데 무조건 잠을 적게자는게 좋은 줄 알고 잠시간 아껴가며 운동이며 뭐든하고 낮에 졸던 패턴을 바꿔서 적어도 5시간 이상은 자고 덜 졸도록 시원한 곳인 거실에 테이블을 새로 깔고 작업중이다. 그토록 적응 안되던 키보드도 적응되어 어느새 잘쓰고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하루 12시간 이상을 앉고 공부하던 내게 이 뭔지모를 키보드 불편함 자세의 불편함은 정말 하루하루 쌓여서 병이 될만큼 나를 괴롭히고 있었는데 좀 자세를 잡았다. 몸이 덜 아프다. 2. 어떻게든 코드를 짜다의 어떻게든을 배웠다. 트레이.. 2022. 7. 21. 팩트에 감정을 빼자[20220714 TIL] TIL 쓸게 없다. 아니 너무 회고해서 그런지 쓸 게 없다... 배운 게 없냐고? 그건 아닌데 그냥 오늘만큼은 몸에서 나와서 자발적인 그런 무브가 아니었다. 뭐 주제야 만들면 만들겠지만.. 그러다 문득 떠 오른 생각하나. 아 내가 지쳤구나. 글 조차 쓸 에너지도 없는 걸 보니 유난히 집이 오는 길이 힘들었다. 1시간 정도를 걸려 간만에 다녔던 대학교 안 카페에서 메가 테라 동료들을 만나기로 했다. 휴 어찌나 덥던지... 아니 습하다... 무슨 갓 샤워하고 나온 뜨거운 훈증기방에 있는 줄... 아침 체크인 시간 햇볕 아래 보이지 않는 모니터를 겨우 들여다보며 코딩 문제를 풀고 노트북 키패드 위에는 땀방울이 뚝뚝 떨어졌고 온 몸은 다 젖었다. 어제 공부를 더하다 조금 덜 잤는데 그 여파가 큰 지 집중이 잘 .. 2022. 7. 14. 복습의 복습의 복습 이월된..주간회고[메가테라 9주차라 쓰고 이월 3주차 회고] 이월되어서 이번주부터는 다시 복습의 향연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놓치고 간게 많아서 좋았는데 그래도 여전히 못챙긴 퀘스트나 과제들...아니 못챙긴게 아니라 완성하고싶은데 뭐랄까 더 나은 완성이 안된다할까 ? 하 답답하다. 항상 A/B 테스트 하듯이 가설을 세우고 접근해서 되는지 안되는지 체크하는걸 좋아하는데 잘되다가 모든 가설이 다 망하는 경우에 도달했다... 모든 가설이 실패하면 어떡해야하나 후 일단은 어디서 논리가 잘못됬는지 논리를 찾아서 물어보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안그래도 이 문제 너무 오래잡아서 물어볼 예정이다. 휴 더 가설들을 많이 세우고 논리를 잡을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겠다. 휴) 질문 해서 풀었다 너무 시원하다. 개비스콘 먹은 것 마냥 그래도 많이 성장했다. 코드가 조금 보인다. 복습하면.. 2022. 7. 8. 자바 필드화와 관심사의 분리 그리고 기승전..멘탈^-^[20220706 til] 어젠 비교적 할 과제를 1차원 적으로는 빨리 끝내서 조금 일찍 잠들러 갈까 ..? 내일 아침에 어차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싶었지만 잠이 오는 상황은 아니라 다시 과제를 보충했다. 끝까지 어떻게든 해낸다는건 너무 뿌듯하다. 사실 위의 느낌을 잘 몰랐었는데 요새는 조금 어제, 그제 느끼는 것 같다. 그래서 아 그래 관심사의 분리까지 하고 자자! 라고 마음먹고 어떻게든 메소드화시키고 분리는 대충 시키고 잤다. 끝까지 해냈더니 다음날 할 게 있었다. 어제 그러지 않고 그냥 자버렷다면 아침에 관심사의 분리나 적당히 하다가 정규시간을 들어갔을 건데 오늘은 또 소득이 있었다. 바로 분리를 시키니 코드는 그대론데 기능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 예전에는 작동이 안되면 어디서 건드려야할 지 멘붕이었는데 요새는 침착.. 2022. 7. 6.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